사진 게시판
  활과 칼
  2018-05-04 23:01:54
  204
  운영자


요즘같은 문명시대에 저는 원시시대로 돌아가나봅니다~



컴파운드보우
'람보'가 폭탄을 날리던 바로 그 활입니다.
처음에는 활 시위를 당기는게 너무 너무 힘들더군요.




맨 처음 활을 쏘던날의 20미터 표적지..
지금은 40미터에서 쏘면 15센티 원안에 모두 들어갈정도로 실력이 늘었답니다.
지난 겨울 고생했던 어깨통증이 활쏘기로 완전히 나았습니다.



초보라서 배워야 할게 많군요.
화살을 새로 사서 깃을 붙이는중....
이제 2봉장에 와서 행패부리는 멧돼지,고라니 혼좀 내줘야 겠습니다.



산을 가꾸다보면 낫이나 톱만으로 해결되지않는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혹시 정글도가 있지않을까 하고 검색해보니 네팔의 구르카병사들이 사용한다는 최고의 무기 '쿠크리'가 있더군요.
상품평이 좋기에 주문했더니 해외에서 도착했습니다.


 



받자마자 꺼내서 다른 금속과 부딪혀 칼날의 강도를 시험해보니 의외로 강합니다.
이번엔 마당의 죽은 엄나무를 몇번 내리쳐보았지요.



이 만큼...



그리고 날을 확인해보니...
전혀 손상이 없습니다.
예상밖의 명품이로군요.



로얄제리 작업중...마눌은 안에서 이충작업하고 저는 벌통에서 애벌레를 찾아다주는중 잠깐의 여유가 생겨 칼을 시험하는 중입니다.

 


어지간한 가지는 한방에...



거의 3미터에 육박하는 작년의 피마자나무



낫으로는 어림도 없고 일일이 톱으로 잘라내는것도 번거로워 내박쳐두고 있었지요.


처치곤란하던 그 넘들을 두어번씩 내리쳐서 모두 눕혀버렸습니다.
저리 가거라 이눔아, 사진좀 찍자~~


칼집도 튼튼하고 혁대에 끼울수 있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sog 칼은 미군 특수부대에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쩐지 너무 튼튼하더라니...


네팔청년의 용병도전기
https://youtu.be/enMBDfQdncU

 

컴파운드 보우 사냥
https://youtu.be/_x8ZEO8iAFQ

쿠크리 구입처
http://smartstore.naver.com/campnoutdoor/products/2466395433?NaPm=ct%3Djgus9a3w%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6f6bc8d829806ad1b56c7fa5a88e5e00e79d5998

 

임인택 kukri칼은 어느 인터넷 상점에서 구입하셨습니까? 멧되지는 화살 맞고 대들것 같습니다.
쿡리칼로 대항해야 하지 않을까요?
05-06 16:55:01 코멘트삭제
임인택 콜트 스틸에서 만든 쿠크리는 75만원 합니다. 05-06 17:04:01 코멘트삭제
임인택 칼 길이는 몇 센티저도 됩니까 05-06 17:45:41 코멘트삭제
운영자 컴파운드보우는 양궁이나 국궁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위력이 세답니다.
화살촉에 따라 사냥용은 멧돼지는 물론 커다란 사슴도 뼈에 막히지만 않으면 관통해 버리더군요.
제가 쏜게 아니고 유튜브 영상....^^
실제 국내에서도 수렵허가만 받으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혼내주는데는 수렵허가가 필요없고 혼내줬는데 대들면 그때는 홧김에 사냥용 화살촉으로 바꿔서 쏠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하네요~ㅎ
어쨌거나 겨울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콜트스틸 쿠크리는 금으로 만들었을까요?
제가 구입한것은 불과 29500원 밖에 안하던데...
해외에서 오는거라 택배비 9000원이 추가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 품질이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구입처는 위 본문 맨아래에 링크걸었으니 참고하세요.
05-06 21:32:17 코멘트삭제
운영자 링크의 상품설명에 칼의 규격도 나와있네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제가 쓰기에는 딱 적당했습니다.
05-06 21:35:13 코멘트삭제
itlim 다른 곳에서 사만오천원에 구입했는데 비싸게 구입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05-07 06:50:02 코멘트삭제
itlim 컴파운드보우 구입처도 알려주실수 있습니까? 05-07 07:04:54 코멘트삭제
운영자 itlim님께서도~ㅎㅎ
잘 생각하셨습니다.
사실 활쏘기는 다른취미와 달리 초기에 장비마련에만 돈이 들고 다음에는 거의 돈이 안든다는군요.
몸이 튼튼해지고 가끔 고기맛도 볼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취미는 없다고 봅니다.
육고기는 물론 물고기도 잡아요...^^
다만 컴파운드의 구입과 세팅은 전문지식이 필요하므로 꼭 먼저 시작한 선배로부터 조언을 들어야 합니다.
저는 아직 새파란 초보라서 조언을 드릴 수준이 아니고 광주지역에 동호회가 있으니 그곳을 소개해드릴께요.
저는 정읍의 선배로부터 배우고 있는중이며 정읍의 선배는 광주의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더군요. 저도 가보려 했는데 바쁜시기가 되어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그곳은 공동으로 사용할수 있는 연습장과 기타 시설들이 있고 고수들이 많으니 꼭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저야 집의 텃밭이 넓고 2봉장도 널널하여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연락처는 확인후 가입하신 회원정보의 문자로 보내드릴께요.
05-07 08:33:48 코멘트삭제
운영자 문자보냈습니다.
광주의 운평제를 검색하셔서 가시면되고 매주 일요일 11시쯤에 모인다고 하네요.
보내드린 전번은 정읍의 킹콩님입니다.
05-07 10:37:39 코멘트삭제
itlim 감사합니다 뭐든지 쉬운일은 아니군요 05-07 10:45:30 코멘트삭제
itlim 득량 에 오백평의 땅이 있는데 대나무와 시누대가 많이 있어서 카쿠리로 한번 대나무 청소를 해볼까 합니다. 한 백여평이 대나무로 꽉차있는데 톱으로 하려니 너무 힘이 듭니다 05-07 10:47:52 코멘트삭제
운영자 따뜻한 바닷가네요...
5백평도 가꾸려고 보면 꽤 큰 땅인데..
대나무 처치하는데는 쿠크리가 최적이지만 뿌리가 살아있으면 다시 돋아나니 근본적으로는 파헤쳐서 묻어버려야 되더군요.
다시 살아날줄 알았더니 포클기사의 말대로 썩어버리는것을 확인했습니다.
05-08 09:51:13 코멘트삭제
itlim 대나무를 다 자르고 나서 뿌리는 포크레인 작업 예정입니다. 쿠크리 칼의 성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은 sog 쿠크리 주문했는데 2주 정도 걸릴예정입니다. 05-08 10:54:53 코멘트삭제
itlim SOG 회사의 카쿠리 공식 가격은 42000원 정도 인데 나는 핀란드에서 65000원을 주고 샀습니다. 취소도 못하고 비싸게 주고 사서 ... 유용한 정보를 얼마나 빨리 아느냐에따라 돈이 왔다갔다 합니다. 05-08 19:35:59 코멘트삭제
운영자 지난번에 같이샀던 저렴한 벌목도는 너무 무겁고 손잡이가 미끄러워서 포기했다가 오늘 손잡이를 움푹하게 갈아내고 끈을 감아서 사용했더니 이것도 괜찮습니다.
가격은 8천원...쇠는 쿠크리보다 더 강하네요~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lite.nhn?cat_id=50001772&nv_mid=13922639801&query=%EC%A0%95%EA%B8%80%EB%8F%84&frm=NVSCPRO
05-08 22:53:14 코멘트삭제
itlim 정보 감사합니다 05-09 08:33:45 코멘트삭제
itlim 벌목도가 카쿠리보다 더 강하다고 하셨는데 비교는 어떻게 하십니까?
05-09 19:23:34 코멘트삭제
itlim 대나무 치는데는 카쿠리보다 무거운 벌목도가 더 잘 치지겠습니다. 그래서 벌목도도 구입하였습니다. 05-09 19:29:16 코멘트삭제
운영자 대나무를 치는데는 벌목도가 더 좋은거 확실합니다~
그런데 손잡이가 미끄러워서 잡기가 힘이드니 꼭 홈을 파거나 고무줄등을 감아서 쓰시거나 조치를 취해서 쓰셔야돼요.
그리고 이것은 무거워서 좀 불편할수도 있구요.

아참, 강도비교는 날을 살짝 부딪혀보았습니다.
둘중에 약한놈이 문드러질테니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ㅎ
05-09 21:33:12 코멘트삭제
운영자 또 하나....
상품설명에는 국내산이라고 표시돼있는데 막상 받아보니 중국산이었어요.
어쩐지 디자인에서 이국풍이 느껴지더라니...
05-09 21:38:24 코멘트삭제
itlim 예 중국산 이더군요 05-09 23:04:25 코멘트삭제
itlim 카쿠리와 중국산 벌목도 를 시험했는데 모두 시누대와 대나무 베기에는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톱이나 작두 혹은 전기톱이 더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카쿠리칼은 작은 나무나 풀등 을 제거하는데 카쿠리 칼이나 벌목도를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05-14 22:14:58 코멘트삭제
운영자 사실은 칼로 나무를 베어낸다는 자체가 요즘같은 시대에는 너무 뒤떨어지고 힘이드는것 맞습니다~
워낙 좋은 기계들이 많고 그중에서도 엔진톱은 저도 2개나 가지고 있을정도로 쓸모가 많지요.
그럼에도 제가 벌목도를 쓰는것은 기계보다 휴대가 간편하고 산에서 손에 아무것도 들지않으면 뭔가 허전하거든요.
찔레덩굴이며 칡넝쿨을 제거하는데는 끝이 구부러진 중국산 벌목도가 더 유긴했는데 대나무는 좀 그랬었군요.

한쪽을 구부리고 탁 치면 왠만한 나무들은 쉽게 잘라지는데 대나무는 탄성이 좋아서 그게 잘 안되나 봅니다.
그래도 체력단련용으로 좋지않을지~ㅎ
저는 요즘 활을 쏘았더니 어깨근육이 장난아니네요.
농사꾼들이 대개 그렇지만 원래 기본이 있는 어깨가 더욱 벌어지고 틀이 잡혀보입니다.
05-15 07:45:24 코멘트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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