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얼마전 마눌에게 금지했던 티백
  2019-09-29 1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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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조심해야 할것이 너무 많습니다.
모르면 당하고 안다고 하더라도 주의하지 않으면 당하고.
너무 편리한 삶을 지향해도 마찬가지...
흙을 가까이 하며 적당히 땀을 흘리며 적당히 불편하게 사는게 건강에는 최고로 좋지요.
알게 모르고 오염되는 환경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먹을거리들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올여름 2봉장에서 일을 마치고 아침을 먹은후 마눌이 끓여내준 숭늉맛이 이상합니다.
뚜껑을 열고 확인해보니 티백...
뜨거운 물에 닿지않는다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지인이 선물로 준 누룽지차라고 합니다.
티백은 순수한 종이가 아니라는건 한번 끓여보면 누구나 알수 있는것.
뭔가 화학물질로 만들었으니 물에 풀리지않는 것이지요.

컵의 내부에도 코팅이 되어있다며 주의를 주었지만 우리집에선 볼수없던 티백을 보았으니
왠만하면 이런건 사용하지않는게 좋다고 한마디 했지요.
그랬던게 올여름인데 마침 엊그제 뉴스에 나왔군요.
식약청에서 인정한 포장재이지만 현실은 그렇습니다.

90년대 초반...
자연농업협회 조한규회장님의 교육을 열흘이 넘게 숙박교육을 받으면서 깨닫기 시작한 환경과 1회용품등의 위험성은 지금도 저를 마음을 놓지 못하게 합니다.
벌써 당시만해도 일본에서는 스티로폼등 1회용 용기로 인한 환경호르몬의 영향으로 일본의 불임율이 엄청나다...
비닐,플라스틱의 소각과정에서 발생되는 다이옥신은 1급 발암물질이다.

덕분에 지금도  텃밭이나 마당에서 손톱만한 비닐조각이라도 눈에 띄는것을 못봅니다.
그대로 두면 결국은 비닐도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토양에 스며드니까요.
마지못해 농업용 비닐을 쓰기도 하지만 철저히 걷어내는것은 너무도 당연하고...
====================아래는 퍼온기사입니다.

종이 티백도 끓이면 미세 플라스틱 나온다

오달란 입력 2019.09.26. 17:56 수정 2019.09.26. 18:01

종이로 된 티백도 끓이면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나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5일(현지시간) 나탈리 투펜키 캐나다 맥길대 화학공학과 교수팀이 미국 화학학회(ACS)가 발행하는 월간지 '환경 과학과 기술'에 게재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쉽게 찢어지지 않도록 플라스틱 성분을 섞어 만든 종이 티백으로 차를 끓일 경우 미세 플라스틱이 우러나올 수 있다.

연구팀은 티백에서 나온 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다양한 분량으로 나눠 물벼룩이 서식하는 물에 넣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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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맥길대 연구팀 "티백 1개 끓였더니 미세 플라스틱 116억개 검출"

[서울신문]

종이로 된 티백도 끓이면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나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5일(현지시간) 나탈리 투펜키 캐나다 맥길대 화학공학과 교수팀이 미국 화학학회(ACS)가 발행하는 월간지 ‘환경 과학과 기술’에 게재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쉽게 찢어지지 않도록 플라스틱 성분을 섞어 만든 종이 티백으로 차를 끓일 경우 미세 플라스틱이 우러나올 수 있다.

ACS가 이날 온라인(www.eurekalert.org)에 올린 보도자료에 따르면 티백 한 개를 물에 넣고 끓이자 116억개의 마이크로 플라스틱 조각과 31억 개의 나노 플라스틱 조각이 배출됐다고 한다.

흔히 볼 수 있는 끈 달린 형태의 티백은 대부분 폴리프로필렌 코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이 재질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연구팀은 티백에서 나온 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다양한 분량으로 나눠 물벼룩이 서식하는 물에 넣어 봤다. 그 결과 물벼룩이 죽지는 않았으나 해부학적 측면과 행동에서 일부 이상을 보였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다만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인간에게도 만성적인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플라스틱은 시간이 흐르면서 미세한 조각으로 부서진다. 보통 마이크로 플라스틱은 5mm 이하, 나노 플라스틱은 100㎚ 이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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