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에서 하룻밤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3-01-30 07:03:29
- 조회수
- 4,299
원글 올린날: 2011.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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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승산 신령님
절 잡아놓으려면 골프장 업자를 혼좀 내주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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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 대천명
할수있는 것은 다했는데 그래도 답을 주지않습니다
"오늘저녁 거기가서 하룻밤 자고올께"
주섬주섬 이불을 싣고 겨울잠바도 싣고....
해발 600미터
주변엔 1000미터가 넘는 봉우리
특별한 꿈은 꾸지않았으나 잠은 잘잤고 느낌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새벽에 일어나 구석구석 둘러본 결과는
너무높고 추워서 사과농사도 안되는 곳,서두를 필요없음....
벌써 3주도 더 지난 날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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