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하신 두분~

세월은 빠르고 빨라 새천년이 다가온다고 설레던 때가 엊그제인데

어느덧 2009년의 가을앞에 서있네요

가는세월 어쩌겠어요. 하루하루 즐겁고 순응하며 살아야지요

제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그리 살다보면 좋은일도 생깁니다

이번에 우수(?)공무원 시찰이 있어 지리산, 남원등 전북을 시작으로 경남,

전남일원을 알찬 문화답사(3박4일), 멋진 가을여행을 하고 왔어요.

전북을 지나려니 꿀벌집 두분이 생각났지만....그냥 버스로 슉~~

담에 뵐 인연이 있겠지요

벌써 추석이 낼모레..

아무래도 꿀벌집산물들이 가장 좋을것 같아 주문합니다

이번엔 꿀이랑식초랑을 자랑해볼까 해요

6박스는 저희집으로,

2박스는 서울시청 홍보기획관실로 부탁합니다

저희집 : 서대문구 대현동 101-7 LG혜우@1403호

국장실 : 중구 덕수궁길15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8층(김형옥)

              여기엔 제이름 안쓰셔도 됩니당~

늘 바쁜 가운데 항상 발전해가는 모습 보기좋구요

또한  원하는 것을 성취해가며 살아가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더 행복해지시기 바라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