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다 열(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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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11-20 08: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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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
제가 서울에 살던 때 이것저것 해본것중에 부동산쪽 관련일을 하던때가 잠시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기획부동산이었는데 당시는 기획부동산도 많지않아 우리도 잘몰랐고 직원들을 수십명 뽑아 관광버스 빌려서 충주댐이 생기기전이었나..... 어느 산자락에 데려가서 이것이 우리회사가 매입하여 분할해 파는 토지다
참말로 열심히 해서 80여명의 동기들중에 톱을 달렸지요
당시 중고지만 포니승용차도 사서 타고다니고~ㅎㅎ
대치동에 사무실이 있었는데 당시의 은마아파트도 지은지가 꽤 되어서 좀 허름하게 보였습니다
그 아파트가 20여년이 더 지난 지금까지도 재건축하지 못하고 있는것을 알고서
그리고 성수동에 살던 우리집이 재건축당시에 형님이 겪었던 여러가지사건들을 잘 알고 있기에 재개발이라면 그저 얼른팔고 손터는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가끔 보는 이분의 글이 너무 정확한것같아 퍼왔습니다
아참! 저는 부동산을 마지막으로 내려와서 꿀벌을 길렀습니다~
================================아래 윤상원님의글
PD 수첩 보고 더욱 더 열 뻗친다. 이런 도적놈들이 있나! 가락 시영 조합원들이 전용 25평(32평형) 아파트 배정 받는데 건축비만 2억 6천만 원 이라니? 얼씨구 전용 33평(42평형) 아파트를 배정 받는데는 건축비만 5억 8천 만 원 이란다. 그러면, 이주비 및 그에 따른 금융비는? 개발이익 환수금은? 대지 지분이 140%씩이나 되는 시영이 저 꼴인데. 대지 지분이 50% 안 되는 은마는 앞으로 안 봐도 비디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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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이 상식을 지배하는 대~한민국!
비정상이 정상을 비난하는 대~한민국! 이름하여 아파트 망국 공화국
아무리~ 내가 외쳐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 아파트 중독 공화국
아파트는 평당 건축비가 150만 원이면 썼다 벗었다하는 막장 싸구려 상품.
이를 턴키 베이스로(설계, 조경, 감리, 모델하우스건립비, 보존등기비, 금융비 등등 몽땅구려 하도급을 받는 방법) 방식으로도 평당 250만 원이면 하도급 업체가 서로 맡으려고 피 터지는 로비가 벌어지고 있는 아파트 건축비, 그것도 어음으로 대금결제를 받으면서,,,, 이들은 여기에서도 30% 이상의 마진을 보고 있는 아파트 건축비, 이런 진실을 아무리 알려도, 믿어 주지 않고 오히려 게시판에 그 값으로 몇 채 지어 달라고 비야냥 거리는 삐,귀들
내가 무슨 좌파 빨갱인 양 몰아 부치는 여기 삐,귀들
내가 지난 1년 6개월 간 재건축에 대한 복마전을, 아파트에 대한 미래 가치를, 줄기차게 까발리는 것은, 자기들 재산을 마구니 토건 족, 정(政), 관(官), 언(言), 학(學) 오위 일체의 매트릭스들로부터 지켜 주려는 진심에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애를 쓰는 심정을, 마치 나라를 망해 먹으라고 저주를 하는 인간으로 폄훼하는, 심정권(心情圈) 이라고는 눈을 씻고 보아도 보이지 않는 아파트 중독자, 삐,귀들
PD 수첩을 보고나서 이놈들을 더욱더 콱! 밟아 주고 싶을 정도로 열이 뻗친다.
그래 맞다! 나도 한 때는 토건 족 출신 이였고, 한 때는 투기꾼 이였다. 그러나 그 때는 강남이 허허 벌판 으로, 개발독재 시대였고, 개발을 위한 토건 족, 개발을 위한 투기였다. 고로 나는 정당했다. 그러나 지금의 투기꾼과 지금의 토건 족은 변절자 들이닷! 도무지 사회의 기여도는커녕, 이 사회를 말아 먹고 있는 암적인 존재들이다.
비극의 씨앗 아파트
박정희 정권 시절, 제 1차 경제 계획 5개년 수립 시, 업계, 정계, 관계 등을 아우르는 종합 회의 때, 앞으로 대한민국의 주거형태를 아파트로 방향을 잡았던 것이, 오늘날 이렇게 비극의 씨앗이 될 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시급히 대량 공급을 필요 하던 때라 그 날의 결론은 정당했었고 타당했었다. 그런데 이게, 오늘날 부정부패의 심볼, 대한민국 서민 중산층을 말아먹는 순 악질 상품으로 둔갑될 줄이야 우리는 당시에 생각지도 못했다. 어쭈구리? 이제는 용역깡패, 브로커, 정비회사 아르바이트 아줌씨, 경찰까지도, 어머나! 이제는 조합장 경호원까지 수명을 고용해 발 담구는 총체적 피바가지, 상품으로 돌변하고 말았네? 오호 통재라! 세상에나! 이럴 수가?......
이게 다 탐욕으로 인해 인간의 광기가 작동되었기 때문이란다. 아파트는 절대로,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재테크 대상이 될 수가 없단다. 아토피, 콘크리트 박스가 어케 재테크 대상이 될 수가 있단 말인가?
무식한 대통이 부지런 떠는 것만이 재앙이 아니고, 우매한 국민이 빈껍데기 상품인 아파트에 용감해 지는 것은 더 큰 재앙이로세.
도무지 수억에서 수십억 원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토피 콘크리트 박스에 퐁당 퐁당 던져 넣는 인간들은 도대체 뭐꼬?
아무리 길어 봤자 30년 후에는 “살아생전 재건축 쓰나미” 걸려들어 폭싹 망해, 알!거!지! 되고마는 상품인 아파트는 소모품에 불과 한데,,, 무식하면 용감해 지는 거냐? 용감하면 무식해 지는 거냐? 하기야 한국 민족은 계약에 아주 약한 것만은 틀림없다니까. 하다못해 수억
원을 싸들고 다니면서 등기부 권리도 볼 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이란다(나의 경험상으로) 이런 무지몽매한 아파트 중독자들한테, 집합 건축물 법, 아파트 재건축 시방서, 토건 족, 조합의 생리. 등을 아무리 까발려도 말짱 꽝이란 말이지.
이제 내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한마디는, 걍 단도직입 적으로→
도장 찍지 마! 이 한마디 뿐.
개나리 아파트 참사, 가락동 시영 아파트 참사 봤지?
이제 아파트를 사고파는 재테크는 영원히 버스 떠나갔고, 남은 것은 도장 찍지 않는 것만 최고의 재테크로 남아 있단다.
아파트와 관련된 도장은, 토건 족과 관련된 도장은 절대 찍지 마! 백!전!백!패! 한단다.
• 미분양 아파트를, 회사 보유분이라 왕창 헐값으로 거저 주다시피 하겠다고, 찍찍 거리거나
• 리모델링하겠다고 바람 잡거나
• 재건축 돌입 시 정비사업체, 조합측이 꼬시거나…….
• 뉴타운으로 헌집 가져가고 아파트로 새집 준다고 사탕발림 하거나
좌우지간 뭘 하든 간에 토건 족과, 아파트와 관련된 도장은 절대 찍지 마!
왜?
아파트에 있는 대지 지분은 소유권이 아니라 “건물의 사용” 만을 위한 티끌만도 못한 지분 이란 말이거든? 즉
집합 건축물 법상 대지 지분이라 함은 건물을 위한 종속권이란 말이지. “아파트 대지 지분은 건물의 처분에 따른다! 라는 집합 건축물 법 상 조항은→ “건물이 땡 치면 대지 지분도 땡 친다. 라는 말과 진배없는 게야→이는 민법상 종물(대지 지분)은 주물(아파트 건물)의 처분에 따른다 라는 조항과 일맥상통하는 게야 다시 말해 일종의 지상권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 현행 지상권은 법률상 철콘조 같은 아파트는 30년 이란다.
속된 말로 조물주 표인 대지는 종물(從物) 이고, 토건 족이 입맛 다시는 아파트 건물이 주물(主物) 이란 말이지. 그러니까 토건 족 입맛대로 끌려 다닐 수밖에 없단 말이지.
다시 말해서 아파트는 개가 꼬리를 흔드는 것이 아니고, 꼬리가 개를 흔드는 역 삼각형 괴물이란 말이지.
소유권인 대지하고 지상권인 지분 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란다. 현행 부동산 업계에서도 지상권이 설정된 토지는 절대 거래 불가능 이란다. 미.친.놈이 아니고서는 그런 땅을 살 리가 없단다. 고로 아파트를 재물로 알고 사는 사람은, 삼단논법에 의해서 미.친.놈이라고 할 수밖에 없겠지? 그치?
그런데 꼴에 도장까지 마구 휘두르는 사람은 뭐니? 도장 찍는 순간 모든 재산권이 조합 측과 건설사에 넘어가는 데? 고따구 미친 짓을 저질러 놓고도, 나중에, 어마 뜨거워라!! 하며 확정형 지분제가 빠졌다느니, 조합원 분양가를 몰랐다느니, 하면서 꿰인 코를 빼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 지 알기나 하는가? 흑석동 모 재개발 뉴타운 지역 조합원들이 재개발 취소 소송에서 승소 하고도, 토건 족 법무팀의 역 소송에 패해서 조합원당 손해, 지연 배상금이 얼마나 나왔는지 아는가? 어마어마한 액수의 배상금이 나왔단다.
가락 시영아파트, 개나리 아파트 참사를 보았지? 지들이 아메바 인간보다 못한 아이큐로 도장을 꽝! 찍어놓고는, 지들이 소송을 걸고, 난리 부르스 죽이고, 심지어는 옥상에 올라가 자유낙하까지 감행 하는 사람이 인간 맞나?
도장 안 찍으면 얻는 이익은?
1) 시영아파트 같이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여가며 변호인단을 살 필요가 없고(변호인단 비용 분담금을 내지 않고 버틸 수 있는 명분)
2) 10년 이라는 길고 긴 세월을, 설령 조합을 상대로 조합원이 승소를 하였다고 손 치더라도, 마지막 단계인 건설사 측 컨소시엄을 대표하는, 계약의 귀재인 건설사 법무 팀들이 역소송으로 치고 들어 올지도 모를, 제 2라운드. 법무팀 對 조합 측의 기나긴 세월의 소송 과정에서 조합측이 패할 것은 뻔할 뻔자 일 것이고,
3) 그렇게 되면 조합원들이 구성한 조합의 손해 배상 책임을 조합원들이 면 할 수 있을 것 같은가? 그러나 도장 안 찍은 사람은 어마어마한 배상 분담금에서 빠질 명분이 있거든?
4) 집달리 와 용역깡패들의 강제 퇴거 집행으로 인한 시효를 벌수가 있단다.
왜? 도장 안 찍은 사람은 조합 측의 매수 청구권 행사로 매수 하거나. 강제 집행을 감행하더라도 확정 판결문 획득에 이어서 이행판결문 까지 부여 받아야 하므로, 최소한 1년 이상의 시간을 벌 수가 있단 말이지 그렇게 되면 개나리 아파트 아줌씨 같이 옥상에 올라가 급살 나게 자유낙하 할 일도 없을 것이란 말이지.
5) 그러면 조합 측에서 매수청구권을 행사 할 때 2명 이상의 감정평가사가 감정평가한 가액을 법원에 제출하여, 매수를 시도 할 것인데……. 이런 이런, 딱히 이런 상황이 되면, 감정평가 가액을 거래사례 비교법(시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의 잔존가치 만 계산하는 복성식 평가 법을 들고 나온단 말이거든? 그러면 엎치락 뒷치락 하다가, 판사는 결국에는 공시가격과 복성식 평가(잔존가치 평가) 가액의 절충선을 적용 하게 된단다. 완존히 개 값으로 조합측이 가져간단 말이거든? 그래도 그게 어디야? 완존히 재건축 알거지가 되는 것 보다는, 전세 거리 정도는 확보 할 것이니까. ㅋㅋㅋ
6) 전세거리 확보도 억울하다면, 조합 측의 매수청구권 행사 소송 시. 도장 찍어도 늦지 않단 말이지. 내 말은 최후까지 선택권을 가지고 가란 말이란다. 재건축 쓰나미로 망해가는 주제비에 성질까지 급해서 도장을 마구마구 찍어 버리면, 당신들의 가족은 어케 되겠나?
7) 단 상기한 비책은 빚이 없는 사람 만 가능하단 말이란다. 오해 하지 마시게나…….
8) 그렇다면 대출금이 수억 원씩 있는 사람의 비책도 형평의 원칙상 알켜 줄게. 그 건 한밤중에 “36계 출행랑 치는 것” 딱 한 가지뿐이야
9) 이왕 쓰는 김에, 왕창 빚+전세금 있는 사람의 비책은?
보긴 뭘 봐! 걍 옥상으로 살며시 기어 올라가 자유낙하 예행연습이나 하는 거지.
혹성 탈출 할래? 깝데기 벗을래? 아니면 야반도주 할래? 옥상에 올라갈래?
추신>
나의 글이 과격하다는 것은 나도 잘 알고 있단다. 왜? 다혈질 끼가 있는 놈이 열 뻗칠 때 만 글을 쓰니까 그런 것이지. 그러나 나의 진심은 뜨거운 가슴으로 쓰고 있단다. 여러분의 재산을 지켜주려고 쓰는 것뿐이란다. 나를 “폭락이” 라고 부르지 마라. 나는 진실을 알려, 아파트 대재앙에서 여러분을 보호하려고 하는 것뿐이란다.
아파트를 거부하라! 아파트로 인한 서울 천도를 준비하라!
아파트 귀신 씌운, 토건 족 딱가리, oh! 세후니를 제껴야 만 나라가 산다!
상식을 주장하는 글에 추천을 안한 당신은, 영원히 아파트에 살다가 당하게 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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