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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처럼 쏟아져 낙엽처럼 지리니...윤상원 > 자유게시판

폭포수처럼 쏟아져 낙엽처럼 지리니...윤상원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9-11-26 21:21:44
조회수
1,677
 

아파트 사는 울 형님 봤으면 좋겠네....^^
모처에 6만평 짜리 산이 경매에 나왔던데...
나같으면 얼른 팔아서 붙어볼텐데.....^^

아래는 아고라에서 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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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곽 알토란같은 명당자리 그린벨트에, 반값 보금자리 100만개, 지방 그린벨트에 50만개, 합이 150만 개, 이중 이명박 정권 내(內)에 건교부 직영으로 반값 보금자리가 35만개, 일반 분양 대형평수 12만개 합이 47만개씩이나!, 이것도 모자라는지...

 

며칠 전에는, 경기도 일산서구 일산동, 탄현동 일대 2만 5천여 가구를 수용하는 뉴타운발표, 어제는 이천 중리에는 신도시급 택지개발 지구를 개발 하겠다고 발표했다. 수원, 용인 쪽에는 보름에 1번꼴로 새로운 뉴타운 지구가 계속 발표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참에 2기 신도시 포함하여 앞으로 수년 내에 있을 공급 물량도 다시 점검해 봐야 겠다.

 

현재 보상이 완료되어 착공 됐거나 실시계획이 확정된 수도권 물량만 공개해 보겠다.

 

1) 제2동탄-660만평, 파주-550만평, 청라-538만평, 고덕-600만평, 김포-358만평

광교- 340만평, 검단-340만평, 송파-250만평, 마곡- 100만평, 세교-300만평 등등등…….

총 6천만 평이 넘는다. 90만 호가 넘는다는 말이지,

 

2) 이명박 정권이 도시관리계획을 지자체 재량권으로 이관한 결과 그동안 밀렸던

지구단위계획이(100만평 미만 소규모) 무더기 심의를 통과한 것만 수도권 32개 전체, 지자체 물량만 해도 80만 호가 훨 넘는다. 여기가 끝이면 좋게?

 

3) 서울 뉴타운 지구 35곳(27,216,250 제곱미터-약820만 평) 경기 뉴타운 지구 26곳(약 550만 평) 에다가~

 

4) 서울시의 장기 전세(시프트) 20만개

 

5) 2200만 평에 이르는 대전 행정 복합도시가, 기업도시가 됐건 과학 도시가 무조건 그에 따른 아파트는 짓게 되어있고, 이곳으로 수도권 전체 인구의 약3% 정도는 빠지게 되어 있단다.

행정 복합도시 는 수년 이상 미루어 진다 손 치더라도 1~4번 까지 만의 물량만 약 270만 호 이상이 2012~2013년도에 몰려서 입주를 완료 한단다.

 

이는 서울 전체 가구수(260만개)를 훨 넘는 물량 이란다. 한마디로 공포의 입주대란→ 역전세 대란,→빈집대란 으로 아파트 까라는 껌값, 아니 껌 포장지 값이 되고 만단다. 이런 끔찍한 상황이 어쩔 수 없는 게, 4대강 사업으로 쏟아질 무지막지한 양의 골재를 처리 하려면 어쩔 수 없단다.

 

1. 한강-(유역면적:26.018㎢)-(길이:482)

2. 낙동강-(유역면적:23.817)-(길이:522)

3. 영산강- (유역면적 3,371㎢)- (길이 138.75㎞,)

4. 금강-(유역면적 9,858 ㎢)-(길이 : 401 km)를

깊이 11m로 파낸단다.

 

4대 강 사업으로 나 올 골재는 경부고속도로 전체에 33층 높이로 쌓아 올려도 남는다는 계산이거든? 이 골재는 20층짜리 아파트 700만 채를 지어도 남는 어마어마한 물량이란다.

 

만일에 어마 어마한 골재를 처리 못해 득시글 거린다면 한나라당은 끝장나는 게야!. 반 정도라도 소비 해야지.... 고로 무조건 아파트를 주야장창 쌔려 지을 수밖에 없는 게야, 골재가 득시글거리는 것 보다는 차라리.....

아파트가 득시글 남아도는 게 훨 나은 것 아니겠니?

 

걱정할 것 없어. 요즘 햇빛과 똑 같은 빛을 발하는 LED 전구가 개발 됐다며? 아파트 농장으로 식량 자급자족을 달성하면 될 것이니까. 아니면 명품 흙 돼지나 키우면 되자나! ㅋㅋㅋ 에다가~

 

고령화를 지나

1차 : 사망 화 단계에 들어간 65세 이상~ 인구가 전 인구의 11%, 무려 520만 명씩이나

2차 : 사망 화 단계를 기다리는(은퇴) 인구인 55세~64세 인구는 770만 명씩이나

3차 : 1150만 명씩이나~ <인구 통계표 참조>

1차 사망화 단계에 있는 520만 명의 물량이 주구 장창 쏟아져 나올 것이고

2차 은퇴 단계에 들어간 770만 명 중 상당수가 또 쏟아져 나올 것이고, 에다가!

 

내년 10월 까지 다주택자 물량 200만개가, 양도세 일몰제 일시 감면으로 내년 상반기가 넘어 가는 순간, 다급해진 물량이 또 쏟아져 나 올 것이고.....

 


일본의 단카이(베이비 부머 은퇴) 세대가 전 인구의 5% 정도에서 도쿄버블 대 붕괴가 발생했거든? 그런데 우리의 베이비 부머 은퇴 세대는 합이 15%가 넘는단다. 일본의 3배가 넘는단 말이지. 고로 집값은 일본은 쨉도 안되게 핵폭락 할 것이란다.


앞으로 벌어질 현상을 앞축 표현 하자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낙엽처럼 지리니! 이닷!

매물이 매물을 덮쳐 급매가 되고,→ 급매가 급매를 덮쳐 초급매가 되고,→ 초급매가 초급매를 덮쳐, 껌값이 되는 현상을 공급 초과에 의한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 작동 된다고 한단다.

 

다시 말해서 의식주(衣食住) 와 가격의 탄력성- 배추가 쬠 만 모자라면 포기당 5000원 쬠만 남으면 포기당 200원하는 현상을 “생필품은 가격의 탄력성이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이거든?

 

위기에는 피할 수 있는 위기가 있고, 피할 수 없는 위기가 있단다.

일본의 3곱에 이르는, 광속도로 줄고 있는“인구감소” 와, “수요 공급의 법칙” 은 전혀 외생 변수라는 영향을 받지 않는 절대 법칙이란다. 이 두 가지로 인한 폭락 사유는 피할 수 없는 위기라고 한단다. 그건 일본의 부동산 값이, 인구감소로 바닥을 치고도 꾸준히, 줄기차게 지하로 계속~ 꼬라박히는 꼬라지를 보면 알게 아닌가?

 

냄비 근성의 한국인 들은 말이 안 통해, 꼭 바다 물을 다 마셔봐야 소금 맛을 안다니까 그러네.... 그건 내가 지난 1년 6개월 동안 은마, 가락 시영 등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마각을 아무리 외쳐도 어멍하게 있다가 막상 닥치고 나서야, 어이쿠! 하는 것과 똑같은 게지.

 

길어야 30년 내(內)에 빵원 되어 알!거!지! 되고 마는 상품이 부동산이냐? 소모품이지!

은마가 헐리는 날 이후부터에도, 15년 넘은 중고 아파트를 은행에서 담보대출 해 줄 것 같은가? 최소한 10명 이상의 자살자와, 아비규환을 목격한 은행이, 자라보고 놀랜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랜다고, 피 같은 돈을 지금처럼 썩다리 중고 아파트에 담보대출을 해 줄 것 같은가? 천만에 만만에 콩떡 같은 소리 말거라!

 

죽을 까봐 생명 보험에 들고, 암 걸릴까봐 암 보험에 들고, 사고 날까봐 자동차 보험에 들고, 하는 인간들이 왜 아파트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는지 도무지 모르겠단 말이야. 차라리 암 안 걸릴 확률이 더 높고, 사고 안 날 확률이 더 높은 자동차 보험은 기를 쓰고 들면서, 백발백중 30년 내에 “살아생전 재건축 쓰나미” 에 걸려 패가망신할 피바가지 아파트를 왜? 사는지 도무지 모르겠단 말이야

 

하이고~ 아파트 살다가, 나중에 역모기지 론으로 노후대책 하겠다고? 참으로 꿈도 야무지네 그려~ 그게 될 일인가?

피할 수 없는 위기에 대처 방법은 딱 한 가지 뿐! 그건 “손!절!매!” 3글자 뿐 이란다.

 

손절매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파산을 맛보게 된단다.

폭등 거지들아! 니들은 손절매가 뭔지도 모르지? 그치?

그건 미래를 예비하기 위한 결단 이란다.

다시 말해, 매트릭스 야합체인, 아토피 공구리 덩어리를 재물로 알고, 피바가지 값에 아파트를 산 당신의 기회비용으로 삼고, 아파트를 탈출하란 말이닷!

 

은마를 처리 하게 되는 날 아파트 트라우마가 발발 할 것이란다. 트라우마란 뭐냐? 너도나도 아파트 엑소더스가 발발 하는 것을 뜻한단다(일본처럼). 이게 몇 년 안 남았단다.

닥치고 아파트 팔아라! 지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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