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새생명에 맑은 기운이 > 자유게시판

새생명에 맑은 기운이

작성자
조 진주
등록일
2007-07-23 09:20:09
조회수
2,372

ㅎ~

너무도 포근함과 정겨움에

행복의 샘 이 철철 넘쳐흘러

온세상을 포용하는 맑은 생명의

새생명의 생명수를 흠벅 마시니

새생명에 맑은 기운이

제게도 솟아나는군요....

영숙님

안녕하세여.

이리도 아름답게

온누리를 덮고 감싸주는 홈을

갖고 계시면서도

알려주시지 안타니

너무하셨던것이 아니십니까?

그간 무수한  우리 농업이들이 운영하는

홈을 방문하거나. 찾아갈때마다

무엇인가 목마름의 갈증을 해소할길이 없었는대

이곳에 오니 그간 해소되지않던

그 무엇인가를 얻을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게되었답니다.

아직은 남들은 다 갖고있다는 블로그나

홈하나 갖지못하고 있지만

그간 많은 홈을 방문하면서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의 장벽이 무엇인가도

많이 고민해왔었지요.

영숙님

자주 들어와 많은것을 많이 배우고 느끼며

이곳을 지켜보렴니다.

그래도 이곳엔

저의 흔적을 남기는것이

제겐 영광일수도 있을것 같군여. 

 

안녕하세여

 

 

본문

이전글 파리채를 든 날 07.07.22

댓글목록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울각시랑 성이 같으신 분이시네요
강화에 사시던데 강화는 정말 우리랑 인연이 많은 곳이지요
밴댕이가 많은 강화...순무가 많은 강화
아카시아나무도 많고 꿀도 많이 납니다
크고 달고 시원한 물앵두나무가 많은 강화
쑥이 많고 약쑥도 많은 강화 강화의 쑥은 향기도 강하지요~

올해는 강화를 못가서 밴댕이를 못먹었는데 내년엔 올해 못먹은것까지 먹어야겠습니다~
우리집 이전사진게시판에 강화사진이 참 많답니다
각시가 꼬리글 올리기전에 제가 먼저 올렸군요.
우리 홈을 그렇게 칭찬하시다니 지나친 칭찬이지만 참말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조진주님의 댓글

조진주
작성일
오늘하루를 즐거이 보냈지여."두승산밑 꿀벌집"을 방문한 죄로여. 우선 운영자님의 너그러운 아량에 감사드리고요. 지는 오늘 하루를 왠 종일 이곳에서 보냈다는것을 아시는지여. 아마도 운영자님은  지 보다도 더 강화에 대하여 많은것을 알고 계시는것같군여. ㅎㅎ 금년에는 못오셨군여. 담에 오실때에는 꼭 연락하고 오세여. 암니까 혹시밀원이 좋은곳을 제가 넓직헌 자리 맡아놓고 기대리고 있을찌여.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셨고
처음오신분께 보여드릴것이 있었다니 저로선 참 다행입니다..ㅎㅎ
아마 관심사가 같고 공감을 느끼는 부분이 많은것이겠지요

강화에 가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는 맛있는 꿀맛보여드려야지요~
감사~~
profile_image

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보실것이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울 신랑이 밴댕이 반했거든요.ㅎㅎ 올해는 꼭가서 밴댕이를 먹고 온다고 했는데 요상한 날씨때문에 ~~~
profile_image

조진주님의 댓글

조진주
작성일
그래여. 내년에는 꼭 오세여.오시면 오리지날 강화산으로 특별 주문혀서 지가 한턱 쏠게여.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스팸메시지인줄알고 너무 망설이다가 전화드렸는데 모르셨죠?
ㅎㅎ~
반갑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