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 마늘사랑~
- 등록일
- 2010-05-04 11:00:26
- 조회수
- 1,909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다녀오고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이쁜 각시님, 푸근하고 멋진 동신님, 그리고 셀수없이 많은 벌님들!!!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바쁜 시간임에도 많은 시간을 내어 여러가지 조언을 해 주시고
맛있는 점심식사까지 ...
넘치는 환대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의성에서 출발하여 다음날 다시 집에 돌아오니 무려 1,083킬로미터의 거리를 달렸더군요.
몸은 무척 힘들었지만 정읍,부안, 하동까지 ... 봄날의 섬진강은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2년만에 딸과 함께하는 여행이라서 더 행복했구요.
꿀벌집에서 떠나올때 주신 스틱꿀은 딸이 가져가 버렸구요.
복분자주는 좋은날(다음주 화욜이 제 생일입니다.) 마시려고 냉장고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언제 또 뵐지는 모르겠지만 늘 알콩달콩 웃음꽃 피는 행복한 꿀벌집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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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요즘 일에 쪼들려 시꺼멓게 탄 얼굴인데 그래도 푸근하였다니 고맙습니다~
마침 로얄제리 쉬는날에 오셨기에 점심이라도 대접할수 있었지요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내변산과 정읍의 옥정호도 구경시켜드릴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복분자침출주는 작년에 처음 담아서 요즘에야 개봉하였는데 그렇게 좋아하시면 한병 더드릴걸 그랬네요
우리는 낮에 받은 화분 깨끗이 선별하여 냉동창고에 넣고 들어오니 9시
이제서야 컴앞에 좀 앉아 여유를 가지는 시간입니다
멋진 생일 보내세요~
마늘사랑~님의 댓글
그렇게 주고 싶으시면 다음에 꿀 주문할때 더 주세요~~~
농담이구요.
맛있게 담는 비법이나 꼭 알려주세요.
저도 담아보고 싶네요.
그리고 스틱꿀 나오면 알려주세요.
저희 딸이 좋아하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스틱꿀도. 로얄제리도 화분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