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이베트소식보다 더 솔깃하게 하시네요. > 자유게시판

이베트소식보다 더 솔깃하게 하시네요.

작성자
명유숙
등록일
2010-08-25 12:53:58
조회수
2,249

잘 지내시죠?

하루하루가 어찌 지나가나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사네요.

안그래도 꿀 부탁드려야하는데..... 마음만 먹고 실천을 못했었는데 문자 받고 반가웠습니다.

이벤트 하신다는 소식보다 아씨님 이모님이 복분자 키우신다는 소식이 저를 더 기쁘게 하네요.

저 부탁드릴꺼 있는데....

친정아버지가 통풍으로 고생을 하고 계세요.

복분자가 좋다고,

그동안 친정언니가 혼자서 지인을 통해서 순수한 복분자즙을 구해드렸었는데

그분이 돌아가셔서 구할수가 없나봐요.

아쉬운마음에 친정아버지가 다른곳에서 구입을 하셨는데 물과 설탕을 섞어서

맹탕이라고 하셔서 어찌 구할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그 제조과정이 생복분자를 건강원에 의뢰하면 된다하는데

건강원에 있는 시설 있다고 사진 본 기억이나서

꿀벌집 홈피에 와서 살펴보기도 했었어요.

근데 오디얘기는 있고 복분자 얘기는 없어서 어디서 구하나 고민했었거든요.

혹시 물이나 설탕등의 첨가물 전혀없이 순수한 복분자만으로 즙을 만들어주실수 있을까요?

복분자가 워낙 고가이고 원래 하시는 일이 아니니 말 꺼내는 제가 조심스럽고 죄송하기도하고 ....

그런 복잡한 마음입니다.

부탁드릴께요. 

 

본문

댓글목록

profile_image

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오랫만이네요. 생각보다 통풍을 앓고계신분들이 많으신것가봐요. 우리 고객분들중 다른분도 통풍이라하셨거든요.  지금 이모님한테 연락해봤는데 원액짰던것이 다 판매되어 주문하면 다시
즙을 내야한다고합니다. 아무것도 안넣고 10키로짜면 50~53팩정도 나오는데 가격은 12만원이라고합니다.  주문하시면 짜서 주신답니다. 즙을 짜서 얼려서 보내야하니 3~4일정도 걸린다고하네요.  생각해보시고 답글주세요. 참^^아이들 많이자랐겠어요
profile_image

명유숙님의 댓글

명유숙
작성일
아무것도 안넣고 짜는거 해주시는 곳이 별로 없었는데... 해마다 부탁드려야겠네요.
20kg 해주세요.
배송은 부모님댁으로 해주시면 되구요.
입금은 조~~~기 농협계좌로 할까요? 아님 다른 계좌번호가 있나요?
배송지는 주문게시판에 적을게요.
profile_image

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알겠습니다. 이모님께 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이모님이 아무것도 안넣고한것이라고 맛을 보여주셧지요. 정읍지역은 복분자지역이라 그리해주는곳이 많답니다.
입금은 농협으로해주심 전해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가족 행복하세요.
profile_image

명유숙님의 댓글

명유숙
작성일
입금했어요.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