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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님 책임지세요. > 자유게시판

아씨님 책임지세요.

작성자
강선화
등록일
2011-02-17 11:51:33
조회수
2,053

눈이 왔어요..

집에 방콕하고 있다보니까.

다먹고난  오디박스가 눈에 띄네요

아이구 먹고잡아라.. 정말 즙종류 안좋아 하는데

오디즙에 홀딱 반했잖아요..

또 먹고 싶은데 눈이 내려서 두승산 꿀벌집 가는 도로가 꼬불탕해서

눈녹는 다음날로 미뤘습니다.

아씨님 책임지세요..

향이 넘 좋아서 다른 오디즙 못먹잖아요..

저 그곳에 가면 오디향 제가 왕창 가지고 올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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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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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이사람 역시 밥과 과일외엔 먹는것을 참으로 싫어하는 사람중 한사람이지요
그래서 우리 남편 늘 그랫습니다. 당신은 북한에서 태어났어야 한다고
그런데 이상하게 복분자즙과 오디즙 매실즙 이 세가지는 돌아가면서 먹게됩니다
먹을수록 자꾸 땡기기도하구요. 뒷맛이 깔끔해서 더 그런가봐요
 오디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들어있으니 아이들 열심히 먹이세요
아이들 건강한것이 재산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