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성자
- 오솔길
- 등록일
- 2011-02-23 17:30:24
- 조회수
- 1,961
운영자님, 아씨님
잘지내시지요? 정말 오랫만에 글 남깁니다
맛있는 식초가 달랑달랑 비어가고 있어요
이제 꿀벌집 꿀이랑 식초없으면 못살게 되어버린거 아시지요?
끊임없이 여러가지 개발하시는 열정 정말 짱이시고
그래서 이번에 식초에 봉지꿀도 시켰어요
우리 어머니가 어디 나가실때 가방에 몇개씩 넣어드리려구요
순간적으로 기운이 빠지고 힘들어 하실때가 많아서
그럴때 한개씩 드시면 딱일거 같네요
선천적으로 신장이 하나뿐이신데다 그마저도 안좋으시고 해서
항상 기진맥진 힘들어하시거든요.
좋은 상품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무엇인가를 계속 선보여주세요
그 춥던 날씨는 어디로 다 갔는지
곧 꽃들이 피어날듯한 푸근한 봄날씨네요
두분 봄꽃처럼 행복하시고 사랑하시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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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벌집아씨님의 댓글
식초와 꿀 없으면 안되신단 말씀에 또 힘을 얻어봅니다. 스틱꿀 말씀이 없으셔서
고루섞어서 보냇습니다. 어머님한테 좋은 선물이 될것같습니다. 어제도 꿀을 싫어하신다던 분이 전화로 그러셨어요. 자기도 모르게 스틱꿀을 입에물고 먹고있다고..그런데 맛나더라구. 지금것 먹었던꿀이 문제있음을 맛보니 알겠다시면서요.우리와 인연되시는분들은 그렇게 뭔가를 아시는 분들이란 생각에 행복합니다. 밖에 나가면 봄소리가 들리는듯하지요. 따스해지니 바쁘긴해도 살맛이 나네요. 오솔길님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솔길님의 댓글
얼렁 집에 가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항상 방가방가해주시니 감사~~
그 어느해보다도 화사한 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