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가 항염작용이 뛰어나지요. 위염과 식도염이 제법 심했는데, 프로폴리스 마시면서 벌침까지 맞았더니 요즘은 속이 너무나 편안해졌습니다. 안아프니까 프로폴리스 옆에 두고도 마누라 보듯합니다. 아플 때는 애인처럼 챙겨 먹었었는데....

바쁜탓에 내변산안내는 입으로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프로폴리스처럼 요긴하게 쓰일수 있는 것도 드물고 로얄제리와는 또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양봉산물만 잘 이용하면 평생을 건강하게 보낼수 있다고 믿는 꿀벌집 쥔장!!
어른은 30방울 정도 드시고 어린이나 아기들은 절반에 또 절반 그러니까 어른의 1/4이면 됩니다. 꼭 지켜야하는 음용량이 있는 것은 아니니 대충 드시면 됩니다
건기님께서도 프로폴리스 덕을 제대로 보셨네요~

이건기님~~
프로폴리스를 옆에 두고 마누라 보듯하신다...푸~하하하!!
아침부터 빵!~터집니다.
울 아들은 프로폴리스 옆에 두고 엄마보듯합니다.
아들이 기숙사에 있는데 엄마잔소리 생각날때만 먹는답니다.ㅋㅋ

ㅎㅎ 건기님과 별님덕분에 아침부터 깔깔웃어봅니다
애인과 마눌의 차이가 저리 크네요. 별님 아드님이 엄마의 사랑을 제대로 알고있는데요
모두 건강하게 살자구요.

별님 글을 보고서야 제대로 이해를 하였습니다~

운영자님과 아씨님은 한국을 대표하는 닭살커플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네요.
서로를 사랑하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신혼초에는 매일 사랑을 나누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이틀에 한 번 사흘에 한 번 한달에 한 번 사랑이 식어갔습니다. 부인이 산신령께 기도를 했습니다. 신혼 때처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해달라고. 100일이 되자 산신령이 부인의 정성에 감탄하여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내일 새벽에 남편을 여기로 보내도록 해라. 내가 주문을 하나 알려주도록 하겠다" 과연 산신령을 만나고 온 남편은 신혼 때와 다름없이 부인과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남편이 어떤 주문을 외는지 궁금해진 부인이 급기야 남편이 주문을 외는 장면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남편의 주문이 뭘까요?

"이 여자는 내 여자가 아니다"
남자의 생리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유머가 있어 옮겨봤습니다. 19금인데 올려도 되나요?

아침에 운영자님 글 보고 한마디 하려다가 꾹 참았는데...
이건기님이 대신 해주시네요.
참~~네~! 제글을 보고 제대로 이해하시다니... 한국을 대표하는 닭살커플이 맞네요.
울 옆지기한테도 이 주문을 알려줘야겠네요.ㅎㅎ

건기님은 머리속에 유머가 넘쳐흐르니 후여사께서 너무 좋아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