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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사능 측정 > 자유게시판

최근 방사능 측정

작성자
이루아빠
등록일
2011-08-30 17:59:22
조회수
2,102

지난 두달간 비가 계속 올때는 비가 내린 직후에 방사능 수치가 120~140 nSV/h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비가 내리지를 않으니 최저수치가 170~180 nSV/h 정도네요.  (대전 기준)

최근 기상청에서는 상층의 기류가 서풍 또는 남동풍이라서 일본의 영향을 거의 안받을 거라고 하는데,

제가 측정한 바에 의하면,  영향을 전혀 안받는다고 말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그리고 최근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매시간 알려주는 대전지역의 방사능량은 105~109 nSV/h입니다.

저의 측정기가 보통때, 190, 많이 나올때는 210 nSV/h 정도인데, 안전기술원 수치는 항상 고만고만한

안전한 수치 구간에서 움직입니다. 도무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면역력 강화에 다들 신경쓰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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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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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실제로 비에 씻기기도 하는것이 방사능이군요
어디에서 보니 체르노빌보다 더 무서운 참사가 될것이고 앞으로 일본에서는 수백만명이 죽을거라는 예측도 있었습니다
면역력 강화....
우리는 그저 꿀벌만 잘기르고 있으면 해결될거라고 믿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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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기님의 댓글

이건기
작성일
면역력 강화에는 벌침과 봉산물이 아주 좋지요. 한동안 매실효소에 벌꿀을 타서 먹었는데, 술 마신 날은 벌꿀을 두세 숟가락 퍼먹고 자면 다음날 훨씬 가뿐합니다. 어제 간만에 옻나무꿀 두 숟가락 먹고 잤더니 아침이 상쾌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