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님이 한칼하시는군요.
애벌레는 한 통 금방 채우겠는데, 로얄제리는 어느 세월에 한 통 채운대요.
어지간한 정성으로는 하기 힘든 작업으로 보입니다.
로얄제리가 그만큼 많은 정성이 든 제품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로얄젤리 한통 채우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우린 양봉장을 가꾸는데 최적의 조건을 만드는데 돈을 아끼지않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지금은 어느누구보다 경쟁력있고 위생적이라고 자부하지요
로얄제리작업은 대체로 실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어찌보면 신선놀음같이 보이는데 밖에서  일하는 저는?
 어깨와 허리가 운동으로 굵어진게 아니라니까요~
이루님, 저때는 아카시아철이고 그중에서도 상태가 좋은 벌통의 제리틀입니다
내년엔 이곳보다 더 좋은환경에서 제리를 할수 있으니 생산량도 많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