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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별 바닷물 희석농도 > 자유게시판

작물별 바닷물 희석농도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2-01-02 23:37:41
조회수
2,392

옛날 자연농업 교육받을때 바닷물이 좋다고 하여 변산에서 말통으로 두어개 떠온적도 있었는데
최근에 바닷물을 희석하여 사용하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농사에 관심이 많으므로 참고용으로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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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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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기님의 댓글

이건기
작성일
이거 대단한 정보네요. 안전농도 이내라면 계속 바닷물을 희석해서 공급해도 된다는 얘기겠지요. 제 고향에는 굴 양식장이 많습니다. 굴껍데기를 종패를 붙이는데 재사용하기도 하지만, 밭에 뿌려 거름으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소금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굴껍데기가 밭의 염분농도를 증가시키면 어느순간 밭이 황폐화되지 않나하고 약간 걱정을 했었답니다. 양파, 마늘, 고구마는 바닷물에 안전한 작물이군요. 봄에 살짝 실험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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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저는 자연농업을 접하고 농사를 시도해 보았기때문에 바닷물은 당연히 미네랄의 보고로 알고 활용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예전에는 염분농도가 높아져서 큰일난다고 가르치던 제도권에서도 지금은 저렇게 바뀌었군요. 이곳은 해마다 농협에서 소금두포대씩이 나오는데 예전에 소금값이 쌀때는 한포대를 우리 마당이며 뽕나무밭에 몽땅 뿌렸버렸는데 부작용은 물론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