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섭이의 빛나고 환한 얼굴
- 작성자
- 류춘욱
- 등록일
- 2007-09-21 10:49:40
- 조회수
- 2,256
안녕하세요!
산 너머 빨간 벽돌집에서 아이들과 씨름하고 있는 류춘욱입니다.
학교에서 영섭이를 만나 많이 구박했는데,
오늘 환한 얼굴을 보니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섭이의 환한 얼굴에서 반짝이는 안경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제일 앞자리에서도 칠판을 보지 못해 힘들어 했는데
이제야 환한 얼굴로 공부를 하니
제가 안경을 쓰고 공부를 하는 느낌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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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벌집아씨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그냥자연에 맡기면 회복된다고 믿기에.....
그런데 그놈의 알레르기 때문에 울 막내 눈이 불과 1년도 안되어서 그렇게 되었나봅니다
이제 우리집에서 저혼자만 안경안끼고 독야청청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