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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꿈, 가을에... > 자유게시판

아쉬운 꿈, 가을에...

작성자
이선
등록일
2007-09-26 12:27:59
조회수
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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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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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수님의 댓글

이덕수
작성일
우리의 한 해 결실이 알차게 여물어야 하는데.....  황금빛 들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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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이선님 덕수님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우리는 올해 말벌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몸도 마음도 바쁘네요

단양팔경중의 하나라는 도담삼봉
이곳에서는 너무 먼곳이라 옛날 서울살때 딱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수몰되기 전이니 지금보다 경치는 나았을테지만 그나마 가물가물 합니다
주변의 석회석 동굴들도 그때보고선 볼 기회가 없이 사네요
작년엔 큰물로 정자까지 잠겼다던데 갈수록 갈수록 물이 문제를 일으키니
물에 안전한 곳이 명당이 될것같습니다

막바지 9월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