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 복수동왕자(박성율)
- 등록일
- 2007-05-06 19:36:39
- 조회수
- 3,490
님! 오랜만에 안부를 묻습니다. 건강하시죠?컴을 통해 님의 자취를 많이 살펴보는 중이죠. 항상 발전되는님의모습 어떤때는 넘 부럽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는 작년까지 정읍에서 벌을 기르다가 경남, 경기 그리고 대전쪽으로 꿀체취왔다가 결국은 집이 대전이므로 봉장을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로 옮겼지요. 밑에서 벌을 기르다가 중부로 오니까 벌기르는방식이 틀려서 조금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숙달되어서 계상올리고 아까시꽃 필날만 기다린답니다.
가끔 님의 홈에들려서 슬쩍 님의 모든것 훔쳐만가는것같아 정말 죄송하군요. 님!!모든일 금년에는 마음 먹은대로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사람 인생사 살아가는것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노력하는사람은 언제든지 기회는 온답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금년에는 대망의 소원을 이루시기 바라며 복수동왕자 안부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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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한두번 본것도 아닌데 또 자세히 소개하셨네요~
계상을 올려놓고 아카시아꽃이 피기를 기다리신다니 꽤 잘 키우신듯 하네요
저는 12매상으로 계상을 올렸지만 화분받으랴 제리하랴 계속 혹사시키니 아직 마음에 드는 상태는 아닙니다
훔쳐갈것도 없는데 죄송할것은 없고
가끔 이렇게라도 소식주시니 저로선 고마울 따름입니다
님께서도 올해는 꿀 많이 뜨시고 무사하게 이동양봉 마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이동양봉은 너무 힘이들지요
저는 올해도 집에서 꿀을 뜨고 강화도와 무주로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