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려버릴수만은 없네요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2-06-22 10:15:14
- 조회수
- 2,592
요즘들어 국가가 국민을 지켜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특히 오원춘의 토막살인 사건은 극에 달한 경우라고 볼수있는것이 칼을 숫돌에 갈아가면서 256조각으로 살을 발라 비닐에 담았다는데 막노동을 하며 중국을 오가는 자가 4개나 되는 휴대폰을 썼다는데도 통화내역조차 수사를 안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경찰청장은 이 사건이 일어나고 불과 며칠만에 책임을 진다고 사퇴해버렸는데 당연히 그는 진실을 알고 있을테고 충격이 컸기 때문일거라고 봅니다
도대체 내나라가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
아랫글은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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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납치가 상당히 빈번합니다.
보통 조선족이 한국 젊은 남녀를 노립니다.
인신매매인데요. 어디 가게에 파는게 아니라. 장기매매를 합니다.
얼마전 수원에서 토막살인사건 났죠? 그것도 장기매매의 일종입니다.
잡아서 기절시킨후 바로 작업해서 몸안에 필요한 모든것을 아이스박스에 넣고 공급됩니다.
외국인노동자들 특히 조선족들이 국내로 들어오기 시작한 이후부터 갑자기 늘었습니다.
보통 중국이나 동남아로 장기가 팔려가는데 사람 한명당 1억이 넘게 장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돈이 궁한 그쪽나라 사람들이 알선을 하고 작업을 합니다.
납치의 주된 수법은
1. 도움을 요청한 납치 (할머니들이 어디로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맙다며 음료등을 주는데 절대로 먹으면 안됩니다. )
2. 화를 돋우는 납치 - 보통 길가나 지하철, 버스안이 많은데 화났다고 따라가면 큰일납니다.
3. 스토킹 납치 - 평소 다니던 길에 혼자 귀가하는것이 판단되면 2,3인이서 작업을 합니다. 조심하세요.
4. 상품 싸게 판다며 가게로 유도하는 납치 - 여성들 특히 주부들이 잘 따라갑니다. 조심해야합니다.
5. 자신이 경찰임을 가장한 납치 - 휴대폰으로 위치를 묻고 조사에 도움을 달라고 합니다. 위치를 알려주면 인신매매단들이 바로 옵니다. 큰일납니다.
6. 취업알선 납치 - 가출청소년들이 타켓이고 무직자들, 노숙자들 상당히 여기에 많이 끌려갑니다.
7. 택시합승 납치 - 요즘 시대에 택시합승 안하죠? 합승요구하면 바로 내리셔서 번호판 일단 적으시고 다른 택시를 타십시요. 합승자가 동일범입니다
조심조심하장 이거 소문 내야됨다 세상이넘무섭지않나요?
교차로신문 유 현아 입니다
이웃에도얘기해서 미연에 방지할수있게 해주세요 무조건 친절이 요즘세상은 넘무서워요 제발 참조하세요
댓글목록
예민정님의 댓글
참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예전처럼 이웃끼리 터놓고 믿고 지내고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비록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어릴 때는 이웃의 따뜻한 정이 느껴지곤 했었는데
요즘은 착하면 바보 소리 듣는 세상이 되었죠.
운영자님의 댓글
이러면 안되는데...그래도 친절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더 많으니 세상은 굴러가겠지요
벌써 내일이면 주말...우리는 로얄제리 작업이 시간잡아먹는 귀신이네요
즐겁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