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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것, 잘 받았습니다. > 자유게시판

귀한 것, 잘 받았습니다.

작성자
이현지
등록일
2007-10-05 23:53:09
조회수
1,662

안녕하세요!

여기 저기 가을이 자리잡았네요.

가을의 여유를 느낄 겨를도 없이 전 몸이 많이 축이나고 있어요.

일주일 동안 배앓이를 하고 이제 겨우....

오늘에야 택배를 풀었답니다. 어제 제 서방님이 받아주시고...

그러시지 않으셔도 저는 충분히 감사했는데, 이렇게 마음을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군요.

귀한 식초는 제가 아껴두고 꼭 요긴히 쓰겠습니다.

맛이 깔끔하고 상큼해서 참 입맛에 맛더군요.

투명하니 색상이 참 정갈했어요.  귀한 감로꿀까지...

두고두고 음미하며 감사히 복용할 겁니다.

앞으로 더더욱 분주해지시겠군요.

항상 주안에서 평안,다복하시고 풍성한 가을걷이와 보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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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1박2일 행사라서 이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식초가 맞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당연히 그러실거라 생각했지만요~
음식에 쓰시든가 물에 적당량 희석해서 마시면 아주 좋아요. 특히 배가 더부룩할때 마시면 최고랍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