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것, 잘 받았습니다.
- 작성자
- 이현지
- 등록일
- 2007-10-05 23:53:09
- 조회수
- 1,699
안녕하세요!
여기 저기 가을이 자리잡았네요.
가을의 여유를 느낄 겨를도 없이 전 몸이 많이 축이나고 있어요.
일주일 동안 배앓이를 하고 이제 겨우....
오늘에야 택배를 풀었답니다. 어제 제 서방님이 받아주시고...
그러시지 않으셔도 저는 충분히 감사했는데, 이렇게 마음을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군요.
귀한 식초는 제가 아껴두고 꼭 요긴히 쓰겠습니다.
맛이 깔끔하고 상큼해서 참 입맛에 맛더군요.
투명하니 색상이 참 정갈했어요. 귀한 감로꿀까지...
두고두고 음미하며 감사히 복용할 겁니다.
앞으로 더더욱 분주해지시겠군요.
항상 주안에서 평안,다복하시고 풍성한 가을걷이와 보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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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저는 당연히 그러실거라 생각했지만요~
음식에 쓰시든가 물에 적당량 희석해서 마시면 아주 좋아요. 특히 배가 더부룩할때 마시면 최고랍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