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따뜻하여 겨울인지 봄인지 헷갈립니다.
저는 어제 봄벌 키우는 문제때문에 터를 닦으려고 해남에 갔는데 그곳은 무려 12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정읍은 9도던데...
스마트폰으로 바꾸니 참 좋은게 많군요.
전국의 날씨를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는것은 물론 나침반을 받았더니 가지고 있는 진짜 나침반보다 더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문제는 마눌은 마눌대로 바쁘고 저는 해남에 가있고 해서 택배를 아들넘이 포장했는데
6시에 오던 택배기사가 6시 전에 와서 차가 없으니 안보내는줄 알고 그냥 가버린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배송문자 받으셨던 고객님들께도 오늘 배송되니 양해부탁드릴께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