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돈이 좋네요~~ 헌금 받은 돈으로 지었겠죠? 종교만큼 안정적이고 수입 좋은 사업은 찾기 힘들어 보입니다..

정말 잘지었습니다~
구석구석 엄청 신경많이 쓴거보니 돈도 많이 들었을것같구요.
옛날에 저도 종교를 하나 만들까 생각도 해보았는데....
교주...멋지지않아요?
ㅋㅋㅋ~~
나랑 종교가 같다는 이유 하나로 사기꾼 전과자도 찍어주고..
독재로 쫓겨난 전대통령도 미화해주고....
생각이 많이 부족한 종교인들...특히 한국은 문제인것같습니다.

저도 20대때 교주해볼까 생각도 잠시 했었어요~^__^ 한 때 수련 모임에서 저를 따르는 사람들도 꽤 있었거든요. 당시 설립자가 자기 자리보전에 위협을 느껴서인지 저를 내치는 바람에 원대한 꿈(?)을 접는 계기가 되었지만~^^ 혹세무민하는게 제 성격과 안 맞아서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평범하게 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