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승산밑꿀벌집 <7행시>
- 작성자
- 서병섭
- 등록일
- 2014-03-28 22:10:10
- 조회수
- 1,788
두승산 산자락 자연이 선물한
승화된 꽃들의 정화가 피어나
산속의 이슬과 정성이 모였네
밑천은 오로지 인내와 노력뿐
꿀처럼 달콤한 결과를 위해서
벌같이 지속된 뜨거운 노력에
집념과 정직이 빚어낸 최고꿀
본문
다음글 과자 배급받는 울 신랑 14.03.31
이전글 질문 드립니다. 14.03.28
두승산 산자락 자연이 선물한
승화된 꽃들의 정화가 피어나
산속의 이슬과 정성이 모였네
밑천은 오로지 인내와 노력뿐
꿀처럼 달콤한 결과를 위해서
벌같이 지속된 뜨거운 노력에
집념과 정직이 빚어낸 최고꿀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밑천은 오로지 인내와 노력뿐...
이귀절보니 옛날 강아지한마리 데리고 이동양봉하던 총각때가 생각납니다.
땅한평 없었고 1톤차에 벌통이며 천막등 다 싣고 떠나 새로운 자리에 안착하면 끝이었는데...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하늘과 땅차이가 되었군요.
그래도 가끔 그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두승산꿀벌집에 올해는 자동제환기를 포함한 몇가지 기계들이 새로 들어오는 변화가있답니다.
더불어 발전하시는 날 되었으면~
항상 잊지않고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