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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문하신 고객님... > 자유게시판

어제 방문하신 고객님...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5-02-22 12:39:19
조회수
1,365
제가 돈을 더 받았습니다.
"아카시아꿀 5만원 밤꿀 5만5천원 합 11만원입니다"
이런 엉터리 같은 계산을 했네요~ㅋ
저는 옻나무꿀이 6만원이고 11만원짜리 거래가 많아서 실수를 했는데  11만원을 그대로 주고가셨습니다.
보시는대로 전화나 문자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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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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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정님의 댓글

예민정
작성일
ㅋㅋㅋㅋ 보며 한참 웃었어요..이게 뭐지? 내가 귀신에 홀린건가? 했네요 ㅎㅎ
와우 방문해서 직접 구매하시는분도 잇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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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꿀벌도 구경하시고 이것저것 꿀맛도 직접보시고 선택하실수 있잖아요~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1년이면 꽤 오십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도 많아요.
그래서 쉼터가 필요하기도 하고..
민정님, 오늘은 화요일인데 한가하셨나봅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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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정님의 댓글

예민정
작성일
아무래도 우리같은 장애인들은 근로시간이 길질 않아서요 ㅎㅎ
보통 오후 1시까지 출근하여 3시간 정도 일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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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그만한 일자리가 있다니 다행입니다.
요즘 기업들이 장애인 채용안하고 벌금내는곳도 많다는데...
적응하시는 민정님도 대단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