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씨님, 운영자님.
정말 오랫만에 꿀벌집에 왔어요.
늘 지인들에게 자랑하고 꿀벌집에 가보라고
권하면서도 한동안 적조했군요.
여러가지 일들로 분주하기도 했고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사는게 다 그렇지만요^^
꿀2병과 식초3병 이렇게 주문했어요.
저희집의 일용할 양식이지요.
여전히 그 자리에 그대로
재미있게 사시는 두분 멋집니다.
이젠 퇴임을 앞두고 있어서 두승산에 한번 가보고도 싶군요.
늘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아마도 꿀벌집 고객님중 가장 오랜10명안에 포함되지않을까 합니다~
벌써 정년퇴임이시라니 요즘처럼 불안한 시대에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이것이 천직이고 시골생활을 즐기는 제 취향에도 딱이라서 이곳을 지킬수 밖에 없네요~
힘든 일이지만 울님처럼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이 있기에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갈수 있었구요.
언젠가 방문하시는날 기다리겠습니다.
주문상품은 오늘 보내드릴께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