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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부탁합니다 > 자유게시판

꿀 부탁합니다

작성자
오솔길
등록일
2015-06-14 09:09:55
조회수
1,371
운영자님.. 아씨님^^ 지난번 꿀 다 멋었어요. 음식에 넣고, 화채에 넣고, 쥬스에 넣어 먹다 보니~~ 근데 온갖 꿀이 품절이네요. 와우 꿀벌집 부자되시니 좋긴 한데 제가 시킬 아카시아가 없어서ㅠㅠ 때죽나무꿀 2병 주문합니다. 지난번에 운영자님이 제가 꿀벌집과 인연이 오래된 10명중 한사람이라니 너무 좋아요. 오랜 인연은 소중하지요^^ 늘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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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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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오솔길님~
님처럼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단골 고객님들이 늘은 탓이니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전체적으로 심각한 흉년이지만 우리는 작년보다 상태가 좀 낫네요.
그리고 작년에 생산하지 못한 고숙성꿀을 올해는 선보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비농축꿀과 고숙성꿀의 비중을 높여 전체적으로 대한민국 최고품질의 양봉산물을 생산하는 꿀벌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아카시아꿀은 물론 비농축때죽나무꿀과 고숙성꿀도 경험해보세요.
올해의 아카시아꿀은 그동안 우리의 벌꿀농도에 비해 약간 묽은 편에 속하지만 때죽나무꿀은 비농축이면서도 상당히 진한 농도라서 때죽나무 고유의 향기를 더욱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카시아꿀에서는 아카시아향기가 안나거든요.
그런데 때죽나무꿀은 다르답니다. 더구나 비농축이면서도 진한 꿀은 환상적이지요.
시간이 나면 올해의 채밀후기 올려볼께요.
그중에 옻나무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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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님의 댓글

오솔길
작성일
네 늘 노력하시고 성과를 이뤄가시는 고집스러움, 멋지세요.
전에 옻나무,때죽나무, 감로꿀도 먹어봤어요. 좋았어요
요즘엔 요리에 넣느라 아카시아를 많이 먹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연구 이루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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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아카시아꿀이 음식고유의 맛을 간직하면서도 맛있게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