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 작성자
- 박능안
- 등록일
- 2007-11-28 22:30:19
- 조회수
- 2,213
제가 사장님의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었다니 ..죄송합니다
사장님 살다 보면 도시를 떠나 쉬고 싶을때가 있지 않습니까? 저도 어언 39살이란 나이에 접어드니 이젠 삶이 지쳐쉬고 싶어지네요 ...
하지만 처지가 쉴수 없는지라 쉬고 싶을댄 그저 눈을감고 심호흡만 할분입니다
오늘은 제생일인데도 왜이렇게도 우울한지 대낮부터 눈물을 글성이며 있었더랍니다
우울증 환자처름 .........사장님 저는 아는곳도 없고 쉴때도 없어 그저 여줘 본것 이랍니다
혹 양봉이란 핑계삼아 삶의 여유를 느끼고 싶어서........
시간나면 한번 찾아 가겠습니다. 그땐 커피한잔 주실래요 그러면 막걸리는 제가 사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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