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숙성꿀이 전부 품절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ㅎㅎ
아~~ㅠㅠ~~~저는 가위에 손을 베어 무쟈게 불편하네요...

집에 남겨놓은 벌보다 2봉장에 남겨놓은 벌통이 더 많아서 그렇습니다.
나가는 상황봐서 내년에는 양을 조절해야겠네요.

가위에 손을 베시다니..쑥이 최고인데 고생하셨군요.
쑥을 으깨 문지르거나 쑥과 같이 반창고로 감아놓으면 어지간한 상처 꿰맬필요도 없이 빨리 낫습니다.
근데 쑥을 구하기가 힘드실듯....

아 정말 그 꿀은 최고입니다^^ 제가 집에서 채밀한 꿀을 먹어보지 않아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왠지 옻나무꿀 특유의 맛이 좀 날 것 같아서 일부러^^ 2봉장 꿀을 받은 거거든요~~ㅋㅋ
제가 가장 맛있다고 느낀 건 때죽나무꿀이었어요^^ 그런데 이 고숙성꿀은 정말 아껴 먹어야겠어요 ㅎㅎㅎ
아참 그런데..전에 받은 스틱꿀이 액체가 아니고 결정돼 있어서 쓰기가 너무 편했답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 일부러 딱딱하게 굳힌 후에 사용했어요^^봉지에 남아서 아깝게 버려지는 한 방울도 없어 넘 좋던데 이렇게 판매하실 생각은?ㅋㅋㅋ 없으시겠죠?ㅎㅎ 아마...
결정된 걸 설탕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싫어할 것 같긴 하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때죽나무꿀이 원래 참 맛있는 꿀입니다.
더구나 올해는 풍년인데다가 비농축....
비농축 때죽나무꿀은 근래 채취하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꽃이 잘피었기에 비농축이 가능했습니다.
내년엔 옻나무꿀 풍년들겠죠..
가끔 옻나무꿀이 왜 다른곳보다 싸냐고 묻는 고객님들이 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