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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의 어록 > 자유게시판

친정 엄마의 어록

작성자
벌집아씨
등록일
2015-09-01 10:21:28
조회수
1,553

지난달 일끝나고 밤마다 기술센타에가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중 한가지 동영상 교육도 있었는데..


배운것을 복습해봐야 내것이 되지요

처음으로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클릭하시면 영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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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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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희님의 댓글

문용희
작성일
짝짝짝~
마님 훌륭하시네요
도깨비 꿈 절대 안파시고 엄마 말씀 잘들어서 성공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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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부모 말씀 잘들어서 나쁘게 된 사람 없다고하지요.
엄마가 몇번이고 당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과 인연맺고
살고있으니 이터가 좋은것 맞나봐요.
교육 받으러 다닌다고 너무 힘들어 그동안 글도 제대로 못 올렸는데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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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정님의 댓글

예민정
작성일
지난 6월달에 쇼를 하며 담근 오디발효액이 원래 이런건지...훅!!하고 술냄새가 나네요..에고^^ 설탕 20kg를 다 넣었..아니 오디 10kg와 설탕 10kg를 모두 넣었는데도 원래 그렇게 술 냄시가 나나요?허허허~~
이거 원액으로 맛봤다간 취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오래 냅둘수록 좋다고 하는데, 왠지 추석 이후엔 시간이 좀 그럴거 같아서 그냥 90일 저ㅓㅇ도에 거르려고 합니다..상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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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1:1로 섞으셨으면 알콜은 좀 생성됐을지라도 그리 심하지는 않을텐데 이상하네요.
혹시 설탕이 밑에 많이 가라앉았을까요?
하긴 오디가 다른과일에 비해 수분이 좀 많기는 하지요

중간에 가끔 점검하셨으면 좋았을걸 그랬네요
정말 술이 되었다면 발효되는 과정에서 부글부글 끓는 소리가 나거든요.
만약 술이 되었다해도 취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니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하여간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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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정님의 댓글

예민정
작성일
아하~~운영자님, 그게 아니구요 ㅋㅋㅋ
그냥...맛은 술맛이 안 나는데 향만 알코올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아래에 가라앉은 설탕이 잇을땐 무조건 저어줘서..그때 아마 1주일에 2-3회 정도 저ㅓ어준거 같아요..
약간 새콤한 맛도 나고^^ㅎㅎ 원래 그런가 싶어서 여쭙는거에요.. 매실액에서는 절대 술맛같은게 안 났는데 오디에서 그런 맛이 나길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