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건입니다
- 작성자
- 벌집아씨
- 등록일
- 2015-10-08 13:03:18
- 조회수
- 1,756
김 혜령님 : 아카시아꿀
주 세윤님 : 밤꽃로얄제리 10병
김 영아님 : 밤굴 2병 화분 2키로
정 동수님 : 아카시아꿀과 꿀식초
안 종기님 : 로얄제리 10병세트
권 도영님 : 아카시아꿀 2병
최 지안님 : 화분 1키로
모두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 또 연휴가 시작되네요
가을 여행 떠나시는 분들 많으시겠어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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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민정님의 댓글
전 어릴때 이마를 좀 다쳐 냄새를 잘 못 맡아 거부감이 없는데 옆지기님이 어디서 재래식 xx냄새가 난다고 ㅠㅠ~~하네요... 원래 울 남푠은 청국장이라면 손사래를 칠 정도로 못, 아니 안 먹거든요.. 그 냄새 나는걸 어케 먹냐 그래요 ㅎㅎ
오늘 저녁에 한 번 먹어봤는데 입구가 넓은 생각을 않고 따라내다 왕창 쏟을뻔하였어요.. 일단 씹어먹어도 저에겐 별 부담감이 없는거 같아요.. 쌉싸름한 맛과~~청국장가루의 맛, 꿀맛 같은게 잘 조화를 이루어 마치 미숫가루를 환으로 뭉쳐놓은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 환 이거이거~~ 안에 방습제가 안 들어 있으면 습한 철엔 무조건 냉장보관해야 하는건가요?
먹어보니 제법 습기에 예민할거 같아서요.. 집에 김이나 과자 같은데 든 방습제가 몇 개 잇는데 환 안에 묻어둘까요?ㅋㅋ
아 그리고..혹시 꽃가루환1000인가?그 제품하고 제가 어제 받은 환하고 규격이 같은건가요?
쟈~~알 먹겠습니다.. 청국장이 들어가 배변이 원활할거란 생각인데, 전 오늘 장이 좋지 않아 설사 연발이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상온에서 오래두면 묵은 냄새가 나고 연구용으로 구입했던 여타의 환제품도 그런것으로보아 건조되었다고 해도 변질가능성이 있더군요.
보내드린 시제품은 꽃가루환 1000과 용량은 같고 환의 크기는 더 큽니다.
저도 어제는 하루종일 일하느라 피곤해서 일찍자고 그래서 일찍 일어나고...
조금있다가 마저 자러가요~
예민정님의 댓글
보내주신 환을 받자마자는 한 알 맛만 보았고, 어제 아침엔가 그냥 적당량 손에 덜어 대충 먹었습니다.. 그러고 난 후 30분쯤 있다가 설사를 했는데요.. 그냥 최근에 제가 몸이 좀 안 좋은 탓일 수도 잇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은 이 환을 공복에 먹었습니다.. 오늘도 손에 대충 덜어 먹었는데 앞으로는 숟가락으로 퍼야 할 것 같군요^^ 자꾸 방바닥에 떨어뜨려 줏으러 다니느라 바쁩니다 ㅋㅋㅋㅋㅋㅋ
헛 그런데..환 섭취 후 갑자기 숨을 크게 쉬기 힘들 만큼 배가 아팠는데, 이것도 제가 최근 며칠간 속이 안 좋아서 그런건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따끈한 매트 위에 누워 40-60분쯤 있으니 고통이 점차 사그라들기 시작했어요..헐~~ 만약에 공보ㅗㄱ에 섭취해보고 같은 현상이 지속된다면, 저에겐 공보ㅗㄱ은 맞지 않을 것 같고 식후에, 양을 좀 줄여 섭취해보는거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변이 점차 제대로 돌아오기 시작하니 좀 지켜봐야 할거 같아요..
운영자님의 댓글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예민정님의 댓글
화분때문에 그런지 내일 화분을 한 수저 퍼먹어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
그런데요.. 이 환을 먹고 일시적이긴 하지만 얼굴로 열이 확 몰리는, 그러니까 꼭 술 마셨을 때랑 비슷한 증세는 왜 생기는 걸까요?
두충이 열을 내는 약재라 그럴거라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잘 모르겠고, 일시적인 반응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아~~그런데 이 보ㅗㄱ통은...제가 하긴..전에 사 둔 화분을 거의 먹지 못하고 있긴 해요.. 배는 둘째치고 속이 무척 쓰리더라구요. 속이 쓰려도 참고 먹어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는 생각이 있긴 하지만 그 무시무시한 속쓰림은 조금 겁이 납니다 ㅋㅋㅋ
원래 식도염이 있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그래도 이 환은 식도를 그냥 거쳐 위장으로 바로 들어가니 속이 쓰리진 않고 배만 아팠습니다.. 일단 내일 아침에 한 번 더 먹어보고 또 배가 아프거나 설사 증세가 있으면 화분 때문인지 한 번 테스트해보아야겠습니다..
그래도 양을 줄여 먹으면 좀 괜찮겠지요 ㅎ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군산에 계신 고객님 한분에 의하면 화분음용시에 발생되는 부작용은 명현현상이고 이 명현현상을 이겨내면 훨씬 더좋은 결과가 온다고 주장하시지만 저는 고객님들께 그렇게 권장하지 못합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고 화분은 의약품이 아니기때문이고 부작용에 대해서 책임질수 있는 위치에 있지않으니까요.
물론 제 몸이라면 어떤 고통도 참아낼수 있지만 모두 다 저처럼 튼튼한것은 아니므로~
민정님도 억지로 드시지마세요...
예민정님의 댓글
제가 지난 주에 정말 뭘 잘못 먹은건지 아무튼 이젠 속도 제대로 편해졌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함 먹어보려구요 ㅎㅎ
그래도 좋은 기회 주셔서 무쟈게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