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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받았는데 엄마한테 말할수가 없다~ > 자유게시판

상을 받았는데 엄마한테 말할수가 없다~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5-11-25 20:38:58
조회수
1,679

여학생이 받은 금연성공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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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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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희님의 댓글

문용희
작성일
와하하~
그래도 상이니까 말씀드려야 좋을둣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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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담배는 빨리 끊는게 좋죠~
저는 첫애가 아기였을때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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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희님의 댓글

문용희
작성일
잘 하셨네요
저는 1992년도에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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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정님의 댓글

예민정
작성일

뜨끈한 꿀차 한 잔 마셔야 하려나봅니다..아 추워 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 정말 독한 분들이시네요...
울 남편은... 하루에 한 15개피 정도 피는데 절대 못 끊더군요..
담배 끊으라고 사탕 주면 그 맛 때문에 더 담배가 피고 싶다고 합니다..ㅠㅠㅠ~~~~이곳 운영자님은 아마 술도 안 드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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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못끊는게 아니고 안끊는다고 봐야겠네요~
저는 평생 담배에 절은 노인에게서 나는 독한 담배냄새가 결국 나의 미래가 될것같아서 끊었습니다.
목에서 피가 올라올때까지 참을거라고 단단히 마음먹고 실행했는데 그정도 고통까지는 안가고 끊어지더군요.
첫번째는 실패하고 두번만에 성공~~

그런데 그 습관이 얼마나 무서워요...
가끔 그리 힘들게 끊은 담배를 다시 피우는 나를 발견하고 무지무지 후회하는데....
그게 꿈이랍니다~ㅎㅎ
그런 꿈을 아마 대여섯번은 꾼것같아요.
술은 맛있는줄을 몰라서 여태 안배웠네요~
한잔만 마셔도 금새 빨개지는 얼굴탓~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