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재목 사서 하시는게 경제적일 거 같습니다.
저도 통나무집 지을려고 소나무가 제법 굵은 것이 150주 이상 가꿔진 산을 1900평 샀으며 막상 일을 해 볼 심산으로 벌목, 피죽 벗기기 ,건조,제재등을 과정별로 알아보다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오히려 제재된 목재를 구입하는게 싸게 먹히드라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소나무 잘 가꾸면 욕심내는 사람이 많다는데 축하드립니다~
벌목부터 시작하신다면 오히려 비용이 많이드는게 맞고요.
저는 재작년에 사다놓은 삼나무 원목을 현장에서 필요에 맞게 켜야하기때문에 이것이 더욱 요긴하게 쓰일것같습니다.
엊그제 100미리 사각관으로 기본 뼈대는 세우는 작업을 아주아주 힘들게 마쳤으니 진행되는대로 사진을 올려볼께요.
겨울이라 별로 진척은 없을것같지만....
위 기계의 수입회사가 강화도에 사무실이 있어서 낼쯤이나 가볼까 한답니다.
댓글목록
김종길님의 댓글
저도 통나무집 지을려고 소나무가 제법 굵은 것이 150주 이상 가꿔진 산을 1900평 샀으며 막상 일을 해 볼 심산으로 벌목, 피죽 벗기기 ,건조,제재등을 과정별로 알아보다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오히려 제재된 목재를 구입하는게 싸게 먹히드라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벌목부터 시작하신다면 오히려 비용이 많이드는게 맞고요.
저는 재작년에 사다놓은 삼나무 원목을 현장에서 필요에 맞게 켜야하기때문에 이것이 더욱 요긴하게 쓰일것같습니다.
엊그제 100미리 사각관으로 기본 뼈대는 세우는 작업을 아주아주 힘들게 마쳤으니 진행되는대로 사진을 올려볼께요.
겨울이라 별로 진척은 없을것같지만....
위 기계의 수입회사가 강화도에 사무실이 있어서 낼쯤이나 가볼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