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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염장 > 자유게시판

생장염장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7-12-08 07:05:25
조회수
2,210
퍼왔습니다.
필요한것만 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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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뿐만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든 꼭 알았으면 하고 생각해보는 것이 이 우주는 어떻게 돌아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생장염장 (生長斂藏)

생장염장(生長斂藏)이란 무슨 뜻일까요?
한마디로 ‘낳고(生)-기르고(長)-성숙하고(斂)-휴식하는(藏)’ 과정을 말합니다. 옥편을 찾아보면 생장염장의 뜻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생(生) - 태어나다, 낳다
 장(長) - 성장하다, 늘이다
 렴(斂) - 거두다, 거두어들이다, 넣다
 장(藏) - 저장하다, 감추다, 간직하다, 품다

신이 만물을 창조한 창조법칙은 생장염장 입니다
 생 장 염 장  낳고(
) 기르고() 거두고() 휴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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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생장염장이 왜 우주변화의 법칙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주변화의 법칙은 음양오행의 법칙입니다 . 
음양오행의 변화가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은 시간입니다.  음양오행이 우리 실생활 속 시간의 변화에서 어떻게 전개되는 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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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의 생장염장 >


모든 시간 변화의 기본단위인 하루는 양인 낮과 음인 밤으로 구분되고, 낮은 다시 아침과 점심으로, 밤은 저녁(또는 오후)과 밤으로 세분화됩니다. 음양이 사상(四象)으로 세분화되는 것이죠.
하루 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옛 말이 있듯이 밤은 하루 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충분한 휴식은 다음날 아침에 새로운 활기를 되찾아준다. 밤은 오행에서 수(水)에 해당, 아침은 찬란한 태양이 지표면으로 떠오르므로 양기가 쭉 뻗어가는 상. 바로 목(木)기운에 해당이 된다. 기상을 해서 등교나 출근 준비를 하는 하루의 시작점이다. 방위로는 동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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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1년의 생장염장 >


보다 큰 시간단위인 1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나뉘지만, 크게 보면 성장·분열하는 봄·여름 양의 시간대와 성장을 멈추고 수렴·퇴장하는 가을·겨울의 음의 시간대로 구분됩니다.

추운 겨울에 나무의 생명은 뿌리에 있습니다. 겨울에 나뭇가지가 쉽게 부러지는 이유가 생명이 없거나 뿌리에 있기 때문이다. 식물의 뿌리나 씨앗은 수()水에 해당이 됩니다.
이제 봄이 되면 대지의 만유는 기지개를 펴고 세상으로 움을 트고 나오게 됩니다. 나무의 생명이 이제 줄기로 가지로 쭉쭉 뻗어가기 시작을 하는 것이죠.

 -봄은 이렇게 목(木)기운에 해당이 되고 만물을 오직 살리는 기운을 가지고 있으므로 춘생추살(春生秋殺) 중에서  춘생(春生)  봄은 살리는 기운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바위틈에도 고귀한 생명을 그 바위기운을 밀치고 세상에 나오는 그 기운이 목기운이죠.

여름은 태양이 작열하여 모두가 나무 그늘을 찾아서 더위를 식히고 . 겨울의 앙상한 가지는 더 이상 볼 수가 없고 나뭇잎이 온 대지를 덮어버립니다. 이것을 불기운, 즉 화(火)기운입니다.
 
사방으로 흩어지는 기운이, 분열과 발달의 극을 이루게 되면 이제 서늘한 기운이 들어오게 되는 것. 뿌리에서 올라왔던 水기운이 이제는 도리어 뿌리 쪽을 향하여 리턴. 이것을 원시반본. 근원 原(원), 비로소 始, 돌이킬 返, 근본 本 "처음 시작의 근본으로 되돌아간다."는 뜻. 성경에서 회개하라는 뜻이 영어로 return으로 표현되죠. 생명의 안식처인 하느님에게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가을은 참으로 많은 의미가 있다. 가을 흰서리는 알맹이만 남기고 온 대지를 죽음으로 만들어 버린다.이른바 추풍낙옆의 계절.

 춘생추살이라고 했죠 그중에 가을은 추살(秋殺). 바로 가을은 살기를 가지고 심평을 하게 되는 것. 또한 봄, 여름의 과정은 오직 가을에 열매맺기 위해 존재하죠. 다시 말하면 봄, 여름을 거쳐서 가을에 열매를 맺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우주의 가을에 내가 인간 열매가 되지 못하면 추풍낙엽이 되고 마는것입니다. 추풍낙엽 이것을 잘 기억해두기를..

이제 겨울이 되면 만물의 생명은 다시 본처로 돌아와서 휴식. 바로 뿌리와 씨앗은 수에 해당이 된다.



생장염장(生長斂藏)이란 무슨 뜻일까요? 한마디로 ‘낳고(生)-기르고(長)-성숙하고(斂)-휴식하는(藏)’ 과정을 말합니다.  
 옥편을 찾아보면 생장염장의 뜻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생(生) - 태어나다, 낳다
 장(長) - 성장하다, 늘이다
 렴(斂) - 거두다, 거두어들이다, 넣다
 장(藏) - 저장하다, 감추다, 간직하다, 품다 

그 다음 큰 시간대인 우리 인간의 일생.- 인생은 크게 소년기, 청년기, 장(성)년기, 노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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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생장염장 >



지구 일년보다 더 큰 주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들의 일생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인생의 봄이 바로 유아기입니다. 유아기는 봄의 새싹처럼 보들보들합니다. 모든 수기(水氣)가 표면으로 나오기 때문이지요. 이때는 날마다 쑥쑥 자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바로 목기운 처럼 잘 자라지요.
유아기를 지나서 중고, 대학생이 되면 바로 청년기에 해당. 화(火)기운을 받아서 얼굴에는 여드름이 생기고 온통 관심은 외모에만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므로 내면을 충실하기가 쉽지 않은 때이므로 쉽게 유혹에 빠지거나 타락하기 쉽상입니다. 이때에 잘 내면을 충실하게 다진 사람은 남들보다 몇 배 앞설 수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30에 가까워지면 결혼을 하여 가정이 생기고 약간의 철이 들기 시작함. -인생의 가을인 장년기. 공자는 삼십에 립(立)을 하였고, 40에 불혹(不惑) 50에 지천명(知天命)을하였다고 합니다. 속말로 철이 드는 나이가 장년기이죠.
그리고 일생의 황혼기인 노년기-. 계절로는 겨울이며, 오행의 수에 해당. 이제 인생을 정리하고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는 단계입니다.
이렇게 우리 인생도 생장염장 네 박자의 춤으로 돌아갑니다.

가수 송대관이 부른 ‘네 박자 (인생)’란 노래. 인생은 네 박자. 여러분은 현재 이 네 박자 인생 중 어디에 속해있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하루, 1년, 일생 시간대의 네 박자 변화마디를 함께 살펴보면
 아침/봄/소년기가 서로 통하고
 점심/여름/청년기가 서로 통하고
 저녁(오후)/가을/장(성)년기가 서로 통하고
 밤/겨울/노년기가 서로 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인생보다 더 큰 주기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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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기부터 소주기까지 생장염장으로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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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지구일년,우주일년의 생장염장 도표>


일생보다 더 큰 주기는 우리가 볼 수 없고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더 큰주기기 없는것이 아닙니다 . 요즘은 국내 경제단위에서도 경(京)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 경다음에 단위는 머죠? ... ... 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위는 아마 잘 모를겁니다 . 모른다고 해서 단위가 없는것은 아니죠?

  프랙탈 구조를 배웠듯이 분명히 존재를 하는 것이다. 프랙탈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이 있을거 같아서 정리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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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의 프랙탈 암모나이트 형태의 프랙탈

우리가 극대와 극미의 세계를 더듬어보지 않아도 주변에는 부분과 전체가 동일한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는 예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나뭇가지나 번개의 부분과 전체를 동시에 살펴보면 양자가 매우 흡사하단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양파의 껍질도 그렇고 시금치, 암모나이트 조개 등도 그렇습니다. 이것을 일러서 현대 과학은 프랙탈(fractal) 원리라고 합니다.

  동양 시간의 단위  : 원- 회 - 운 - 세 - 년 - 월 - 일 -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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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 즉 우주일년은 129,600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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