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개 애용했던 청자와 은하수~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6-01-18 23:40:34
- 조회수
- 1,594
4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출시했던 담배들이 정리되어있군요
첫애낳고 끊었습니다만 제가 애용했던 청자와 은하수 솔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울 마눌이 처녀때 신랑감의 첫째 조건이 술을 안하는 사람이었다는데
담배에 대해서는 좀 관대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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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민정님의 댓글
예민정님의 댓글
어차피 상하지 않는거니 아껴 먹겠습니다~~ㅋㅋㅋ 요리할때 넣긴 엄청 아깝고 타 마시는게 가장 좋은듯요 ㅎㅎㅎ
그냥 고숙성꿀만 구매할걸~~올해도 작년처럼 청이라도 담그게 될까봐 때죽꿀까지 구매해놨더니 담그게 되지 않아 그냥 두고두고 써야겠습니다..
근데 꿀에 안 어울리는 요리도 있을까요?
운영자님의 댓글
요즘 꿀이 더 진해진 느낌이 드는것은 온도가 낮기때문이니 여름이면 다시 묽어진 느낌이들겠지요.
꿀이 안어울리는 요리는 뭐가 있을까요...
있네요, 멸치조림같은것은 딱딱해야 하는데 꿀을 넣으면 부르럽게 되어버리니 선호도가 달라질듯 합니다.
그리고 고구마맛탕도 설탕처럼 딱딱하지않고 부드럽게 되어버려요.
그래도 몸에는 더 좋다고 드시면 될까요~
여긴 눈이 많이와서 하루종일 꼼짝못하고 갇혀있습니다.
건강조심하시길....
m9200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