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가 구내염에 좋다고들 하지요.
그런데 전.. 프로폴리스와 꿀을 같이 타면 당뇨수치가 팍팍 올라가 도저히 참기 힘들더군요. 진하게 마시고픈데 어릴때 다친 코 때문에 왠만한 냄새를 잘 못 맡는 저로서도 프로폴리스에서 나는 냄새는 조금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심한 몸살감기같은게 걸리지 않으면 사실 잘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잇습니다..ㅎㅎ
그런데~~오늘 아침 입 안이 살짝 찢어진 부분이 있었는데 아침 점심 저녁.. 아~아침엔 건너뛰고
점심에 화분 2스푼을 밥 먹은 직후 복용했고, 저녁밥 먹은 직후 한 수저를 복용했구 조금 전에 다시 한 수저 복용했어요..
당뇨가 있으면 혈액순환 문제와 여러 등등 때문에 상처 회복에 시간이 좀 더뎌지는데, 평소같으면 1주일은 갔어야 할 상처가 거의 80%는 아물었네요..
지금 먹고 잇는 종합비타민 때문인지 화분 때문인지 나중에 상처가 났을 때 영양제를 빼고 화분만 먹어봐야겠습니다.
아참, 지난 주 화분 5스푼은 제가 속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을 때 복용했는데, 밥 먹고 2스푼 먹으니 거의 저녁때까지 배고프지가 않더군요..
배가 고프지 않은 느낌인지 속이 빵빵하게 가스가 차는 느낌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암튼 오늘은
참을 수 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꼼짝할 수 없을 것 같은 증상은 생기질 않네요..
밥을 백미30%+현미50%+귀리20%정도의 비율로 먹고 있는데 든든함이 오래 가니 좋은거 같기도 하고~~ㅎㅎㅎㅎ 가스가 차는 느낌과 오랫동안 든든한 느낌을 구분하는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노페물이 있는 상태에서 화분을 먹었을때는 확실히 까스가 찬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며칠 그런데 노페물이 빠져나간뒤엔 그런 느낌 없이 그냥 배가 안고프고 속이 편하고 가볍다는것을 절로 느끼게 될거에요
화분 5수저먹으면 정말 다음 끼니때까지 배가 하나도 안고파요.
화분이 천연 영양제라고 하는데 영양분이 있엇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