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죠
몬침 주문하신 순서대로요
기다려 집니다

화분에 대하여 궁금증이 잇습니다 ㅎ
해마다 화분을 받으시겠지만...또 해마다 받는 화분마다 맛이 다른건가요?무척 궁금해요 ㅎㅎ
음.. 같은 장소에서 채취하면 밀원이 항상 비슷해서 똑같을거 같기도 하구요...

아 그리고.. 벌들이 꿀을 따러 산으로 들로 마구 날아다니다가 돌아올 텐데~~한 마리도 죽거나 안 돌아오거나 하는 경우는 없나요?ㅎ 꿀벌의 세계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집 근처엔 공원이 있습니다.. 근처에 차소리도 나고 고속도로도 있구요..
뭐 공해가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는데~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벌들이 엄청 있더라구요..
같이 산책하시는 분들의 ㅏㅁㄹ을 들으면 진달래 같다고 하는데 음...진달래에서 꿀이 나온다 소리를 전 들어본 적이 없어요~~철쭉에서도요..
철쭉과 진달래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꿀이 나오는 꽃이 있는건지 아니면 진달래나 철쭉에서도 꿀이 나오나요?~~ㅎㅎㅎㅎ
제가 호기심이 좀 많죠?ㅋㅋㅋ

용희님은 유충때문에 아직 한참 더 기다리셔야 할것같은데 어쩌죠?
로얄제리 먼저 보내드릴수는 있으니 언제든지 말씀하셔요~

민정님, 호기심은 발전의 원동력이죠~
같은장소에서 같은 시기에 채취하는 화분의 맛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꿀벌들은 작은 곤충이다보니 산야를 헤매다가 비바람등에 목숨을 잃고 못돌아오는 벌도 부지기수로 많구요.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꿀벌은 농약에 약하니 과수원이 집단적으로 있는곳은 아예 피하는것이 상책입니다.

진달래도 꿀 많이 들어와요.
많은곳에는 날씨만 좋으면 꿀 무지 많이들어오는데 요즘엔 숲이 우거져서 많이 없어진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