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으시네요~~ 어젠 시원하게 비가 내려 공기가 깨끗해졌어ㅛ ㅎㅎㅎ

여기도 시들시들하던 작물들이 비를맞고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텃밭에는 풀들이 살판났다고 극성이기는 해도 오이고추도 무럭무럭 자라니 가뭄에 단비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군요.
내일만 지나면 조금 한가해질것같고...
이제 상품설명등 손봐야 하는데 세월앞에 장사없다고 머리가 점점 녹슬어가는게 안타깝네요..

아 ㅋㅋ 그래도 항상 뭔가 배우려는 모습이 보기 좋으세요~~
그런데 좀 안타까운 것이~ 스틱형태의 꿀은 이곳에만 잇는건줄 알았는데 다른데서 다 보고 따라한건지는 모르지만 다른 곳에도 스틱꿀이 있더라구요..먹어보진 않았어요 ㅎㅎㅎ
전 언제나 이곳이 최고라고 믿고 있으니까요~~빈말이 아니라 이 곳 꿀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음..그런데 꿀을 가루 형태로 가공을 하면 맛과 영양이 다 빠져나갈까요?궁금해요 ㅋㅋㅋ

흥미있는 분야가 너무 많아서 탈입니다~
스틱형 벌꿀은 벌꿀분야에서는 제가 최초였고 한국양봉조합이 우리제품 참고하여 내놓은것이 두번째고..
그외에도 몇몇 양봉가들에게 기계와 업체를 소개했으니 아마 비슷한 제품이 나오는것이 있겠지요.
근데 사실은 번거롭기만 하고 별로 실속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격을 높게 책정하기가 미안해서 그런거지요.
그래서 요즘은 거의 품절상태~~
벌꿀의 가루형태는 마니마니 어렵지않을까요?
가능해도 기술과 기계값때문에 엄청 비싸질것입니다.
장마철이 가을날씨처럼 쾌적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