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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여행 어떠세요 (내장산 단풍도 보시고) > 자유게시판

이런여행 어떠세요 (내장산 단풍도 보시고)

작성자
벌집아씨
등록일
2016-10-26 12:06:57
조회수
1,211

11월 5~6일  정읍시에서 운영하고있는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팜파티를 합니다

내장산하면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이쁜 단풍이 떠오르지요

단풍의 햇살이라도 비추면 정말 쓰러진답니다

다른곳과 달리 한 나무에 갖가지 색의 단풍이 있어 아름다답고 하지요

내장철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해  오시는분들의 불만이 있기도 합니다

11월 첫주면 단풍이 최고로 아름다울때가 아닐까 합니다

단돈 3만냥으로 숙박시설 다 해결되 여러가지 행사로 오시는분들의 마음이 행복할것 같습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가 교복도 입고 멋진 사진도 담아보시고

감미로운 통기타와 즐겨듣던 노래도 같이 해보고

어여쁜 여인들의 감미로운 시낭송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부부 또는 가족 오랜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여행을 떠나보심 어떠실런지요

201610111.jpg

10대로 돌아가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나이들면  추억을 꺼내보며 산다고하지요

우리의 인생에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정읍시 단풍미인 쇼핑몰 회장을 하고있어 행사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객님들 얼굴도 보고 싶고 해서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내장산 관광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신청해주시고 말씀해주세요

궁금하신것 있으면 연락주시구요
 

http://www.danpoongmall.com/  꾹 누루시면 단풍미인쇼핑몰로 바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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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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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핑크님의 댓글

요정핑크
작성일
에공 아씨님... 넘 좋은 행사이고 아씨님을 만나뵐 넘 좋은 기회이네요.
그 주 화요일이 시어머님 생신이라.. 참말로 아쉽습니다.
생신을 다른날로 당겨 하더라도.. 깊이 고민해봐야 할거 같아요.
고민중에... 신청자 마감이 되겠지요 ㅠㅠㅠ

아 글구 로얄제리는 다 품절인가요.
로얄제리 살려고 들어왔다가.. 여행정보가 있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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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올해 로얄제리 주문이 많아서 며칠전 품절되었어요
요정핑크님 무조건 오세요
그날 모든 행사를 제가 진행한답니다
몇시간 사회 볼일이 까마득하긴 한데....
모두들 오시면 돌아가실때 입이 귀에 걸려서 가세요
올해는 사진작가 몇분 오라고해서 멋진 모습들 담아서 드릴예정입니다
이런 기회가 그리 흔하지 않아요
어머님 모시고 가족분들 같이 오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우리 고객님들 오셔서 같이 얼굴보면 좋을것 같아요
빨리 결정하셔서 신청하세요
혹시 늦으면 제게 따로 말씀하세요. 인원 초가되어도 넣어드릴께요 ㅎㅎ
돌아가실때 선물도 한아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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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정님의 댓글

예민정
작성일
....ㅠㅠ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입이 귀에 걸릴것 같네요.
에효~부러워라 ㅎㅎㅎㅎ~~~ 아참 따님은 다리 다 나으셨어요?그 뒤 많이 걱정됐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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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ㅋㅋ 부러우면 오세요.그 시절로 하루 돌아가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즐거운것 같아요
딸 다리 아물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새살이 나는지 가렵다고 난리네요
허벅지가 아직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긴 한데...이제 이틀에 한번 소독하고 있어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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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정님의 댓글

예민정
작성일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 살이 돋을 때의 그 가려움..정말 참기 힘들지만 절대절대 긁으면 안돼요~~ 아 그런데.. 혹시 1박 하는 행사인지요? 아무래도 전 혼자 가긴 좀 힘들거 같아요~~그래서 그냥 부러워만 ㅎㅎㅎㅎ
거의 다 나아가면 프로폴리스를 바르는 것 말고 먹기는 많이 힘들어도 굉장히 진하게 타서 자기 전에 섭취하면 많이 도움이 될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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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네 1박2일 코스에요
토요일 12시에 모여 옛날 양은도시락 먹고 내장산 구경하고
주요 행사는 저녁식사후에 있어요
다음날은 농가가서 체험하고 점심식사후에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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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희님의 댓글

문용희
작성일
에고오~어쩌나
집안 어르신 시집출판 기념식이 있어서 못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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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다음주네요.....
저도 가고싶은데 요즘 2봉장 쉼터공사가 한창이라서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비가와서 하루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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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문선생님 많이 아쉽습니다.내장의 단풍이 하루가 다르게 곱게 물들고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내년엔 우리 고객님들 모셔놓고 꿀따는 행사를 할수 있어야하는데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