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서울의 큰병원에 입원했던 매형이 병원에서 강요하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한후 입안이 크게 헐었던적이 있었습니다.
화학살균제는 입안의 이로운 세균까지도 모두 살균해버리고 그 후 나쁜균이 먼저 입안을 점령하여 발생한 필연적인 결과였지요.
긴급히 갖다드린 3병의 로얄제리를 불과 1주일도 안돼 다 드신 매형...
결과는 어땠을까요~

적당한 세균이 있는 주변환경에서 살아야 면역력이 강해진다.
모든 예방주사의 원리가 그렇지요.
나쁜세균을 다스려 자폐증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사도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면역시스템은 무수한 싸움을 통해서 내성을 얻게되거든요. 그런 기회를 빼앗아버린다는 이야기죠" (아래 내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