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추위는 꿔다해도 한다.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8-02-05 04:44:02
- 조회수
- 1,025
입춘인데 뭔 날씨가 이리 추운지...
"입춘 추위는 꿔다 해도 한다"
그러게 옛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다니까요~ㅎ
2봉장에서 죽염을 구워 오겠다고 마눌에게 호기를 부리고 집을 나섰다가 포기했습니다.
"왜 다시와?"
"응, 그냥 가만히 자빠져 있는게 신상에 좋겠어.."
너무 춥고 길이 미끄럽네요~
이 추위에도 집을 놔두고 밖에서 잠을 자는 울집꼬마...
시베리안 허스키를 닮아서 그런지 추위에는 강한거 같습니다.
겨울옷으로 갈아입더니 온몸이 북실북실하군요.
본문
다음글 목숨걸고 편식하다 1부 18.02.06
이전글 천기누설 대장암 완치사례 18.02.04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