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황성수의 힐링스쿨 홈페이지내 칼럼을 살펴보니 그분은 소금 예찬론자는 아니더군요?
소금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고 달걀과 우유 등은 끊는 등 너무 극단적인 면이 많은 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현미를 먹어야 하는 것엔 저도 강하게 동의를 하는 바이구요 ㅋㅋ

유튜브에서 그분의 영상을 몇편 더 보고서 저도 그분이 소금에 대해서는 기존의 서양의학과 같은 시각을 가진것을 알았습니다.
그분은 자기의 방식대로 해도 병이 낫지않는경우가 있다는것을...아마도 많다는 뜻인지도모름..
인정하더군요.
저는 그것이 서양의학을 전공한 그분의 한계로 봅니다.
의학적 지식은 그분이 뛰어나지만 사실 제독,자연식,운동의 건강법칙은 그런 고차원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지않습니다..
저라면 당연히 좋은 소금과 열요법. 그리고 사혈요법도 같이 시킵니다.
저의 대체요법센터에서...
그리고 흙을 밟을수 있고 풍부하고 깨끗한 산소를 폐속깊이 흡입할수 있는 뒷산의 산책로로 몰아내야 겠지요.
표현이 너무 심했나요~ㅎㅎ
혹시 울 고객님들중 저의 주장을 이해하고 따를수 있는 분이 몇명만 된다면 2봉장의 쉼터에 모시고 싶습니다.
현미식과 간단한 채소,과일등은 사실 큰 돈이 드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영리를 목적으로 할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으니까요.
때가 되면 인연되는 분들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