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산 화분,로얄제리 배송시작합니다.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8-04-23 14:31:33
- 조회수
- 1,319
화분채취는 비때문에 쉬고 로얄제리는 비가와도 톱니처럼 돌아가는 작업이라 쉴수가 없군요.
그래도 아직은 초기라 양이 많지않아 일찍 끝났습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에 비옷입고 작업하다가 방에 들어오니 따뜻해서 잠이 오네요...
오늘의 관심있는기사...퍼왔습니다만 제목은 잘못된듯...
농업이 아니고 텃밭정도 가꾸는것이 효과있지 수지를 맞추기위한 농업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니까요.
대체요법센터로 가꾸려면 2봉장에도 텃밭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지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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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치유 효과 입증…산업화 본격 시동 04-23 14:15
[앵커]
식물을 키우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는 물론 암과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사람이 식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변화와 치유효과를 실험한 결과인데요.
강창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노인들이 텃밭에 모여 각종 작물을 키웁니다.
풀을 뽑고 물을 주며 함께 일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김봉섭 / 전북 전주시 효자동> "여기 와서 주변사람들과 일을 함으로써 사회성도 넓어지고 건강에도 좋고 힐링 돼서 좋습니다."
교정 한쪽에 마련된 텃밭에서 학생들이 모종을 심고 각종 채소를 가꿉니다.
상추 등 수확한 농작물은 급식시간에 먹을 수 있어 기쁨이 두배입니다.
<이진 / 전북 전주 전라중 3학년> "엄마한테 혼나면서까지 그렇게 안 먹었거든요. 그런데 이걸 계속하다 보니까 어느 정도 먹게 되더라고요. 친구들이랑도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었어요."
농촌진흥청 연구결과 식물을 키우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는 물론 암과 같은 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소년은 공격성과 불안감, 직장인은 스트레스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암환자는 우울증이 대폭 줄었고 뇌졸중 환자는 손놀림이 33%나 향상됐습니다.
<김경미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사> "교실에서 식물 기르기 하나만을 해도 언어폭력 욕설이나 희롱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고요.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체내 콜레스테롤이 감소가 되고…"
농진청은 농업의 치유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이를 산업화하는 방안을 적극 연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댓글목록
예민정님의 댓글
벌집아씨님의 댓글
올해는 지난해보다 가격을 내렸습니다
예민정님의 댓글
저분이 저렇게 대용량 포장 말고 300g 500g 를 찾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그렇게 되면 국산화분 가격이 엄청 올라갈거라고 대충 이야기해뒀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좋은 곳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마 소포장에 밀봉도 확실히 돼 잇는 제품들을 구입하지 않을까 하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저는 소포장을 싫어하는 까닭이 있습니다.
가격상승은 둘째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쓰레기들을 싫어하거든요.
현 시대와는 어울리지않는 생각인지 모르지만 아마 앞으로도 소포장은 없을것같습니다.
우쨌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