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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기타연주 > 자유게시판

친구의 기타연주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8-10-03 22:59:59
조회수
1,700
오후늦게 야간학교 다닐때 짝꿍이던 친구의 뜬금없는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가 기타를 연주하는 영상이니 봐달라는군요.
카톡으로...
그리운 사람끼리...
너무도 감미로운 음악이지요.
내친김에 유튜브에도 올리라고 간단히 방법을 알려줬더니 금새 올렸네요.
뭔 세상이 이렇게 변했느냐고 합니다.
음...하긴 우리는 구세대~



그리운 사람끼리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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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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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희님의 댓글

문용희
작성일
박인희의 그리운 사람끼리를 노래한다면 우린 한 시대 사람 맞고요
올해 정읍 단풍미인 쇼핑몰 행사 안한가요 작년에 갔었는데 참 좋았어요
정읍고 3학년 교복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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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한시대사람...동감합니다~
한시대 한하늘을 보고 한 공간에서 한가지 일로 기뻐하고 슬퍼했던 우리의 인연은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소중한 것이지요.
박인희의 원곡도 가져왔습니다만 친구가 연주한 기타음률이 더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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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석벌님도 구세대구만요~
울 홈피 댓글란에서도 동영상을 불러올수 있었군요...
워낙 구려서 올해는 새홈피를 준비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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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핑크님의 댓글

요정핑크
작성일
ㅋ 다행이 저는 "그리운 사람끼리" 몰라요.
박인희는 알지만요. ^^
한시대 사람이 아니란 뜻이죠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한번 들어봐야 겠어요.
"그리운 사람끼리"라는 제목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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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제가 보기엔 다행이?도 한 하늘을 보며 한 공기를 마시고 있는 저랑 한시대사람입니다~
제가 조금 구세대이긴 하지만 구세대의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갖추고 있지않을까 하네요.
때론 신세대인 우리 애들보다 앞서가므로 논쟁이 생길정도로...
특히 정치문제에 있어서 저는 급진개혁파라서....^^
하여간에 석벌님,핑크님도 무배추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