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억양이 너무 웃겨요. 좀 느끼한 말투 같기도 하구 ㅎㅎㅎㅎㅎㅎㅎ 근데요.
제가 저번 매실 담글 때 꿀을 구입해봤지만 솔직히 말해서 먹이가 섞인 꿀이었지만 동x같은 대형회사의 벌꿀보다 훨씬 품질??맛??이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꿀이 필요한 곳에 비싼 걸 넣기는 좀 아깝고.. 솔직히 마트에서 파는 것들은 그냥 ㅈ 단맛만 나는 것들이 대부분이거든요.
빵에 꿀 발라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마트 꿀을 사먹길래 차라리 잼을 사먹으라고 햇습니다 ㅋㅋㅋ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느끼한 말투인가요?
저는 모르겠던데 역시 여성분들이 더 예민하신듯...
제 목소리는 다들 굵다고 하는데 민정님께서 들으시면 뭐라고 평가하실까요~ㅎㅎ
예민정님의 댓글
예민정
작성일
아아, 운영자님의 목소리는 일찍이 들어본 적이 잇어요.
jtbc에서 했던? 제목이 기억 안 나는 프로그램에 꿀벌에 관한 주제로 잠시 출연한 걸 들은 적이 있는데, 목소리가 굵직하고 매우 무뚝뚝할 것 같았답니다.
ㅋ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백세의 품격 진시황이었습니다.
그때 방송나온후 전화 억수로 많아 받고 주문도 많아서 전년에 남은 로얄제리까지도 완판했었지요.
지금은 채취량이 너무 부족해서 벌써 품절이지만 그때는 저나 마눌이나 일 무서운줄 몰랐는데...
덕분에 마눌 몸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로얄제리 오래하면 다들 그래요.
올해는 워낙 더운 날씨에 채취량이 적었고...올해처럼 더운해에 로얄제리 생산이 많은 농가가 있다면 진정 철인으로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도 목소리에 예민하고 목소리를 듣고 사람판별을 잘하는 편인데 오로지 귀로만 모든 정보를 취하는 민정님은 훨씬 더 정확할수 밖에 없겠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저는 가을텃밭 가꾸랴 마눌없는 공간 메우랴 은근히 바쁘네요~
마눌은 정읍시에서 지원하는 판매행사땜에 LA한인타운에 갔답니다.
서방도 못가본 미국구경을 다하다니 참 가평 촌띄기 출세했어요~ㅎ
예민정님의 댓글
예민정
작성일
오호 미국이라 ㅎㅎ 저도 함도 안가봤는데요.
전 해외라고는 2016년 4월 일본 가본 게 다랍니다. 그 때 여기에도 댓글 남겼던 것 같은데 ㅎㅎ
요새 일교차가 좀 심해서 뜯지도 않고 집에 모셔둔 재작년 때죽나무꿀을 가져다 무꿀을 해먹을까 하는데 운영자님 의견은 어떤가요?
무를 작게 깍뚝썰기 해서 며칠 뒀다 우러난 물을 한숟갈씩 먹으면 기침에 좋고, 감기에도 잘 안 걸린다고 해서 본격적으로 무가 나오기 시작하는 11월 중순께가 되면 한 번 해볼까 하는데..음...
문용희님의 댓글
문용희
작성일
사람먹는걸로 장난친 녀석들은 지게야 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일교차 너무 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춥고 낮에도 쌀랑쌀랑한게 정상은 아닌데 전형적인 10월의 날씨가 어디갔나싶어요.
무꿀....올해는 우리집 배추랑 무우를 넉넉히 심어서 잘 자라고 있으니 그걸로 해보시지요.
음...이거 큰소리쳤다가 농사 잘못되면 큰일나는데~
하여간에 자주 뵙는 회원님들께도 무배추 한포기,한개?씩 세트로 해서 보내드릴테니 제 텃밭작품 감상좀 해주시길....
무농약은 어려워서 못했지만 최소한으로 하고 비료역시 최소한으로 쓰고 생선액비와 바닷물등 자연자재를 주로 사용해서 농사지었으니 아마 시중의 무배추와는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용희님 지게가 아니고 주겨겠죠~ㅎ
문용희님의 댓글
문용희
작성일
완도사투리는 칵 지게분다 입니다 ㅋㅋ
배추랑 무시(무우)랑 한 포기씩 부탁 드립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어제 처음으로 배추한포기 잡아서 쌈싸먹었습니다.
고소한 맛이 시장에서 사먹는 배추와는 비교가 안되는건 좋은데 역시나 억세네요...
어쨌건 기대하시는 만큼 맛있는 배추 보내드릴께요~
댓글목록
예민정님의 댓글
제가 저번 매실 담글 때 꿀을 구입해봤지만 솔직히 말해서 먹이가 섞인 꿀이었지만 동x같은 대형회사의 벌꿀보다 훨씬 품질??맛??이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꿀이 필요한 곳에 비싼 걸 넣기는 좀 아깝고.. 솔직히 마트에서 파는 것들은 그냥 ㅈ 단맛만 나는 것들이 대부분이거든요.
빵에 꿀 발라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마트 꿀을 사먹길래 차라리 잼을 사먹으라고 햇습니다 ㅋㅋㅋ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저는 모르겠던데 역시 여성분들이 더 예민하신듯...
제 목소리는 다들 굵다고 하는데 민정님께서 들으시면 뭐라고 평가하실까요~ㅎㅎ
예민정님의 댓글
jtbc에서 했던? 제목이 기억 안 나는 프로그램에 꿀벌에 관한 주제로 잠시 출연한 걸 들은 적이 있는데, 목소리가 굵직하고 매우 무뚝뚝할 것 같았답니다.
ㅋ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그때 방송나온후 전화 억수로 많아 받고 주문도 많아서 전년에 남은 로얄제리까지도 완판했었지요.
지금은 채취량이 너무 부족해서 벌써 품절이지만 그때는 저나 마눌이나 일 무서운줄 몰랐는데...
덕분에 마눌 몸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로얄제리 오래하면 다들 그래요.
올해는 워낙 더운 날씨에 채취량이 적었고...올해처럼 더운해에 로얄제리 생산이 많은 농가가 있다면 진정 철인으로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도 목소리에 예민하고 목소리를 듣고 사람판별을 잘하는 편인데 오로지 귀로만 모든 정보를 취하는 민정님은 훨씬 더 정확할수 밖에 없겠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저는 가을텃밭 가꾸랴 마눌없는 공간 메우랴 은근히 바쁘네요~
마눌은 정읍시에서 지원하는 판매행사땜에 LA한인타운에 갔답니다.
서방도 못가본 미국구경을 다하다니 참 가평 촌띄기 출세했어요~ㅎ
예민정님의 댓글
전 해외라고는 2016년 4월 일본 가본 게 다랍니다. 그 때 여기에도 댓글 남겼던 것 같은데 ㅎㅎ
요새 일교차가 좀 심해서 뜯지도 않고 집에 모셔둔 재작년 때죽나무꿀을 가져다 무꿀을 해먹을까 하는데 운영자님 의견은 어떤가요?
무를 작게 깍뚝썰기 해서 며칠 뒀다 우러난 물을 한숟갈씩 먹으면 기침에 좋고, 감기에도 잘 안 걸린다고 해서 본격적으로 무가 나오기 시작하는 11월 중순께가 되면 한 번 해볼까 하는데..음...
문용희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아침저녁으로 춥고 낮에도 쌀랑쌀랑한게 정상은 아닌데 전형적인 10월의 날씨가 어디갔나싶어요.
무꿀....올해는 우리집 배추랑 무우를 넉넉히 심어서 잘 자라고 있으니 그걸로 해보시지요.
음...이거 큰소리쳤다가 농사 잘못되면 큰일나는데~
하여간에 자주 뵙는 회원님들께도 무배추 한포기,한개?씩 세트로 해서 보내드릴테니 제 텃밭작품 감상좀 해주시길....
무농약은 어려워서 못했지만 최소한으로 하고 비료역시 최소한으로 쓰고 생선액비와 바닷물등 자연자재를 주로 사용해서 농사지었으니 아마 시중의 무배추와는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용희님 지게가 아니고 주겨겠죠~ㅎ
문용희님의 댓글
배추랑 무시(무우)랑 한 포기씩 부탁 드립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고소한 맛이 시장에서 사먹는 배추와는 비교가 안되는건 좋은데 역시나 억세네요...
어쨌건 기대하시는 만큼 맛있는 배추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