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내년엔 꼭 고구마를 심어야겠습니다~ > 자유게시판

내년엔 꼭 고구마를 심어야겠습니다~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9-11-04 19:45:27
조회수
1,709
아래 영상을 보니 너무 맛있을것같아요~
고구마가루와 감자전분을 섞어 부친 파전...

본문

댓글목록

profile_image

예민정님의 댓글

예민정
작성일
농사가 잘 되면 저도 입 벌리고 있겠습니다 ㅋㅋㅋ
아~~~
profile_image

석벌님의 댓글

석벌
작성일
아씨님 허락은 "득"하셨는지요?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다른농사는 몰라도 배추농사는 이제 자신있습니다.
올해는 망친곳이 많은데 제가 지은 배추는 아주아주~~크고 맛있거든요.
석벌님, 허락이 아니고 통보만 하면됩니다.
저는 쥐어살지 않는다니깐요~
profile_image

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ㅋㅋ통보고 허락이고~~ 내년에 봐야 압니다.
올해도 고구마 심는다고 씨앗을 샀는데...씨앗값이면 두박스 사먹었을거에요
그런데 그  고구마 싹이 지금 세뼘정도 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던걸요.
난 세상 살면서 부부간에 쥐고 산다 쥐여산다..이런말을 제일 싫어합니다. 부부가 수평선
같이 의논하면서 평등하게 사는것이지 ..울 남편이란 사람은 그런데 저런 소리를 좋아해요
결국 자기가 쥐고 살고 싶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그럼 모가 달라지나 모르겠어요.
전 지금까지 남편이 하고 싶은것은 대부분 해보라고 그렇게 살았어요.
대신 60넘어선 일벌리면 일어설수 있는 힘이 없으니 그전까지만 하라고 했지요
더 나이 먹어서 나때문에 해보고 싶었던것 못해봤단 소리도 듣기 싫고
나도 해보고 싶은것이 많은데 남자들이라고 다를것 없겠지요.
남자는 자기 마음대로 해도되고 여자는 나쁜짓하는것도 아닌데 매번 눈치를 봐야할때
여지인것이 싫을때가 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