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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인사 > 자유게시판

꽃인사

작성자
꽃님이
등록일
2008-02-10 15:15:11
조회수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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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까치 설날은 잘 보내시었죠~?

그래도 아이들이 곁에서 귀찮게 할때가 명절도 즐거운 일이랍니다.

모두 어른이 되어 버리니 명절도 그저 슴슴~합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각기 갈데가 있고

오히려 이웃끼리 잘 놀아야(ㅋㅋ~)하는 때가 왔네요.

올해도 아씨네 가족들 건강하시고 무탈한 한해가 되시기를...

설날에 피어난 후리지아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꽃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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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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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우린 명절 잘 보내고 왔지요~
아직까지는 애들을 모두 데리고 다니는것을 행복으로 알아야 하는지....
추운곳에 사시는 꽃님이님께선 명절을 어찌 보내셧는지요
한겨울에 저리 이쁜꽃을 피운걸보니 정말 추운것이 맞는지~
주변이 너무 환할것같습니다

올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하시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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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저희는 남한산성에 계시는 어머님 산소에 다녀 오고
이웃들과 윷놀이도 하고 보냈습니다~^^*
후리지아는 새장에서 꽃을 피워서 실내로 들여놓았습니다.
밖에서 월동을 못하는 것이 흠이지만
꽃닭이 싹을 뜯어 먹는 수난을 겼으면서도
향기를 선사해준 후리지아 꽃 보는 즐거움이 솔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