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곰팡이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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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등록일
- 2020-04-07 08:38:39
- 조회수
- 1,685
원래 베이킹소다가 곰팡이병에 특효가 있어서 농업용으로도 쓰이기도 하는데...
이미 오래된 이론인데 저는처음 접해보는지라 흥미로워서 퍼왔습니다.
제가 가장 흥미있는 분야가 난치병치료...
얼마전 마눌에게 이제는 2봉장에서 대체요법 체험을 시작할때가 되었으니 올가을 5~7일짜리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어떻겠는가?
기본적으로 무료이니 당신이 식사담당 해라... 울 마눌은 소소한 재료를 가지고도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냅니다.
마눌은 겨우 방 2개와 거실 하나로는 시설이 너무 부족하다 하고..
그러니까 시작해본후 문제점을 보완해야 하지않겠느냐 하고...
기본적으로 독거실 몇개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마눌의 의견에는 공감합니다만
우선 부딪혀보는것도 좋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과연 이 돌팔이의 생각이 현실화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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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tlim 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저는 영상에서 못봤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영상이 있으니 나머지도 확인해보겠습니다.
itlim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저는 암의 정체를 스트레스, 공해,몸에 쌓인 독소등이라는 주장에 동의합니다만 그래도 저는 누구의 주장이라도 그분야에 앞선 이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는 습관이 있거든요~
이 분은 의사고 많은 수의 암환자를 고쳤다고 주장하니 관심이 가구요.
가능성이 조금더 많아진다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수도 있을테고
이미 현대의학의 암치료는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으니까요.
얼마전 암수술을 받았다는 고객님과 장시간의 통화를 하였습니다.
크게 후회하시더군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절대로 수술은 하지않을거라며...
그리고 저의 생각,계획을 들으시고서 왜 빨리 안하느냐고...
흔히 암을 발견하고 수술로 완치했다는 경우도 많으나 그건 그냥둬도 이상없었을 상태라고 저는 단언합니다.
현대의학은 둘중에 하나가 아닐지...
증상도 없는 암세포의 시초발견?으로, 사실은 암세포가 아닌지도모르고 암덩어리로 발전하지않을수도 있는 증상을 발견했다며 수술하자는 경우...
수술 안해도 괜찮았을거고 하면 오히려 악화되기도 쉽고 항암제의 부작용은 덤이고...
다음은 이미 손을 쓸수없다며 마음의 준비하라는 경우..
그냥 제 생각입니다~
itlim 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암덩어리를 칼로 도려내고 항암을 하는등..
현대의학과 달리 대체,혹은 자연요법에서는 암에 걸리는 체질을 먼저 개선하는것이 수술보다 먼저라고 주장합니다.
원인이나 체질을 제거,개선하지않으면 수술후에도 언제든지 재발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니 지나친 스트레스와 업무,혹은 정신노동에 주의하세요.
에고...너무 주제모르는 발언인지도~~
itlim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재미있는 모험이 아닌 생명을 담보로 한 모험...
아마 예전에 제가 경험했던 직장?대장?의 이상세포,아마 단순한 용종이었는지 아니면 다른것이었는지는 모르지만 현미밥과 자연식...사실 자연식이라기보다 가공식품이 아닌 단순한 일반가정의 반찬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찜질방의 열요법...
이 열요법은 1주일에 한번 갔는데 한번 갔다올때마다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압통이 현저히 줄어드는게 느껴졌고 그렇게 몸으로 느껴지니 더욱 믿음을 갖고 끝까지 병원을 찾지않았던것이지요.
아마 그렇게 빨리 좋아지지않았다 할지라도 저는 병원에는 가지않았을것입니다.
이길때까지 개겼겠지요.
그 이상한 놈과 저의 정신력과...의 싸움에서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구요...
다른분들에게도 저처럼 모험을 해보시라고 할수도 없고..
제가 좀 더 많은 경험이 쌓인다면 혹시 강권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건강 조심하셔요~
운영자님의 댓글
섬유질이 없는 국물만을 며칠동안 먹은것이 발단의 시초였고
그래서 직장에는 오로지 섬유질 보충만이 해답이라고 결론내리고 섬유질이 많은 현미식을 했으니까요.
그후론 뼛국물을 별로 좋아하지않게되고 한두번 먹기는 했는데 그때마다 꼭 시레기나 김치등을 잔뜩 넣어서 끓여 먹었습니다.
직장의 문제는 그저 섬유질이 최고~~!
itlim 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님께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