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불어대던 바람과 찬 날씨 덕분에 살이 2키로는 빠진것 같습니다

온도가 높아짐에 벌들 분봉열 날까 보온 해체했더니

갑자기 온도가 뚝~~

4월 윤달 끼어서 그런건지 날씨가 헷갈리게 합니다

임실에 허드러진 산벚과 곧 터질 상수리 나무가 많은곳이라 벌을 반 옮겨 놓았는데

로얄제리 체취하러 갔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이충한것 체취까지는 했는데 너무 불어대는 바람때문에 벌들도 휴식

온도가 올라가길 오후까지 기다려봤지만 바람도 멈출 생각이 없고

온도도  올라갈 생각이 없어 결국 그날은 이충작업은 포기를 했습니다

벌통 밖으로 나온 벌들이 금방 파르르 떨며 얼어 꼼짝도 못하는것을 보곤 할수가 없었습니다

벌 힘들게 키워 흡족할만하며 이렇게 줄여놓고 또 키워놓음 또 이러고

마음대로 되는것 정말 없네요

어제부터 다시금 온도가 올라가고 화분도 잘들어오니 우리도 휴~~

가정의 달 5월은

 사실은 택배 보내기가 참 어려운 달입니다

4.30일 부처님 오실 날 휴일

5.1 근로자의 날 2일은 토 3일은 일요일

4일은 월요일인데 5일이 어린이날이라 또 휴무

결국 6일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택배발송이 가능하겠네요

혹시라도 우리 고객님들 주문주실 휴일 생각하시고 주문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로얄제리 기다리는 고객님들 많이 계신데~~휴일이 많으니

세상이 복잡하고 힘들지만 모두들 힘내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