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도 소금을 필요로 합니다.
저는 소금을 적절히 활용하여 꿀벌에게 치명적인 부저병을 일체의 항생제없이 제어한다는 글도 언젠가 올렸었지요.
꿀벌이 소금을 필요할때는 언제일까요?
그것을 정확히 알수 있는 방법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꿀벌은 특히 애벌레의 육아가 활발할때 염소처럼 소금기를 찾아 헤매입니다.
소금기가 있는 흙에 앉아 섭취한다든가 김칫국물등 염분이 있는 장소
소금기가 많은 붉나무
심지어 소변을 본 곳에서도 조금의 소금기를 얻고자 애쓰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지요.
제가 아는 방법은 소금함유량이 높은 제 몸으로 꿀벌이 달려들때..
즉 제 몸의 체액이 드러난곳
바로 제 코가 측정기랍니다.
소금이 부족하면 제 코로 달려드는 벌들때문에 얼마나 귀찮은지 모릅니다.
아마 믿어지지않고 이해하기도 어렵겠지요.
그러나 꿀벌들에게 소금을 공급한 후에는 거짓말처럼 사라지는 현상을 볼때
곤충이건 동물이건 사람이건 염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짐작이 가능합니다.
저는 저의 경험으로 강조합니다.
염분부족은 만병의 근원 백약이 무효!
아래는 소금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할수 있는 기사입니다.
울릉도 어민들은 대부분 해안에서 살기때문에 염분이 몸에 배어 바이러스가 닿자마자 사멸하는것같다는 기사입니다.
그리고 소금코팅 마스크도 효과가 있다는 내용도 있군요.
https://news.v.daum.net/v/20201130102122336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그저께 여기저기서 보도된 위 뉴스는 가짜뉴스라고합니다.
하긴 해안에 사는 어민들의 옷이 소금기에 쪄들어있는것도 아닐테니...